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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ZARD 자드 30주년 사카이 이즈미 최초 돔 공연 VR 소환

by 데빌소울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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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자드가 '최초의 돔 공연'을 하는 것이 알려졌다

2007년 5월에 사망한 보컬 사카이 이즈미 생일이 되는 2월 6일 첫 VR 불꽃쇼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상 공간에서의 무대가 대형 돔이 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 불꽃쇼는 라이브 영상과 실제 불꽃놀이를 합성해 가상공간에서

(지난번 아라시 아라페스도 무관객인대 굳이 진짜 풍선을 날릴 필요가 있었냐

라는 이야기로 논란이 있었는데, 굳이 실제 불꽃놀이를 하는 의미가..)

음악과 불꽃놀이의 축제를 즐기는 컨텐츠로 지난해 아무로 나미에(43)와

히무로 교스케(60)도 개최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는 가상의 돔 공연장을 무대로 자드의 과거 라이브 영상에 불꽃쇼가 라이브로

전달이 되는 것 이외에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이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사카이 이즈미 생일을 참가자 전원이 축복하는 구성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자드 데뷔 기념일이 되는 2월 10일에는 무관객 전송 라이브 개최도 결정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사카이의 영상과 목소리가 합쳐진 라이브를

전국 어디나 즐길 수 있게 된다

불꽃쇼 라이브에서는 대표곡 '지지마' '흔들리는 마음'을 비롯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화가 밝혀진 '슬램덩크'의 엔딩 곡이기도 한

'마이 프렌드' 등을 선보일 예정

10일 무관객 라이브에서는 첫 공개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여

자드 데뷔 30주년 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것 같다

(출처 구글)

일본 반응도 대부분 고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뿐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인대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출처 홍백가합전)

작년에 고 미소라 히바리 씨를 홍백가합전에서 AI로 출연을 시켜서

무리한 기획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대.. 무슨 차이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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