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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지바롯데 기요타 이쿠히로 3년간의 불륜 발각

by 데빌소울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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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에게 완전히 빠져있었다, 불륜임을 알면서도 A가 관계를 계속한것도

그의 열정에 끌렸기 때문이다, 그가 원정에 와달라고 하면 만나러 갔고

'아내와 헤어지면 좋겠다' 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신이 위험하게 되자

A를 전혀 보호하지 않고 자신만을 지키려했다, A를 배신 한 그놈을

나는 용서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기요타의 불륜 상대 A씨의 친구다

(출처 프라이데이)

코로나 재난에 쫒긴 2020년 시즌 동안에도 지바롯데 마린스의

기요타 이쿠히로(34)가 부정행위를 반복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기요타는 2010년 드래프트 4순위로 롯데에 입단

베스트나인과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 사무라이 재팬에서 발탁 된 팀의 간판이다

2012년 고교시절 동급생과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기요타지만

실은 그뒤면에는 A씨와 3년간의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A씨의 친구는 계속해서 말한다

'A가 기요타를 알게 된 것은 2017년 봄 개막하고 얼마 안되서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회식자리에 불려갔고, 거기에 마침 기요타도 참석하고 있었다'

 

 

A씨는 모델 경험이 있는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은 아라사(30대전후) 미녀

그녀의 미모와 시원 시원한 성격에 끌려 기요타는 회식후 연락처를 교환

약 1개월후에는 원정지로 불러내 남녀관계가 됐다

이후 기요타는 A씨에게 빠져, 밀회를 거듭하게 되었다

'코로나 재난에도 매주 만났다, A가 사는 도쿄에서 만나기도 하고

기요타가 원정길에 불러내기도했다, 원정길에 오를때는 기요타가 선수들이 묵는

호텔에 다른방을 밀려 하룻밤을 함께하기 일쑤였다

기요타는 아침까지 A와 함께있다가 시합에 나갔다고 한다

기요타는 적극적이었고, 경기중나 잘때를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LINE을 보냈다

'귀여워' '좋아해' '계속 만나고 싶어' 라는 달콤한 말을 늘어놓고 있었다'

(자필 편지도 있고, 라인 메시지가 엄청 많이 올라와 있음)

(출처 프라이데이)

하지만 지난해 가을 무렵 관계는 파탄, 원인은 다름 아닌 코로나였다

롯데는 지난해 10월 선수 14명의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

기요타도 감염자 중 한명이었다

9월 29일~ 10월 1일 삿포로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3연전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었다

롯데는 원정중에 '외부인과의 회식금지'라는 규칙을 마련하고

집단 감염이 알려진 후에는 '규칙을 어긴 선수들은 없었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요타에 관해서는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기요타는 이 삿포로 원정에서도 A씨를 동반 연일 외식을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다

'A가 묵은곳은 롯데 선수들과 같은 삿포로의 '엑셀 호텔 도큐' 경기가 끝난 후

밖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기요타 A의 방에서 묵는 평소 원정과

같은 패턴이었다, 삿포로 원정에서는 9월 28~30일까지 함께 있었고

시내의 초밥집이나 야키니쿠점에서 기요타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 후 기요타는 10월 6일에 감염이 발각, A씨는 틀림없는 밀접 접촉자였다

기요타는 A씨의 존재를 숨기고 '외부인과 회식은 하고 있지 않았다'

라고 구단에 보고 한 것이다

또한, 기요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A씨에게 이런 부탁까지 했다고 한다

'기요타가 감염이 발각되었을 무렵, A도 발열이 있었다

그러나 기요타는 그런 그녀에게 '병원에 가지 않으면 좋겠다' 고 부탁했다

불안해 하는 A씨에게 그는 '가정용 항원 검사 키트를 사서 그걸로 검사해라' 라고..'

A씨가 병원에 가면 누구와 밀접 접촉이 있었는지 설명해야 한다

기요타는 구단에 거짓말한 사실이 들키는 것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던 것이다

 

 

'검사 키트 결과 음성이었지만, 그후에도 A의 열은 내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는 기요타의 '병원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얘기는 하지말라'

라는 부탁을 지키기 위해서 2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기요타에 대한 불신이 심해진 A씨, 그런 가운데 기요타의 더 큰 배신이 발각

'A외에도 불륜 상대가 있던 것을 알게 된것이다, 3년동안 바람기 발각은 몇번 있어

들킬때마다 '뭐든 할테니 용서해 달라' 라고 간청하고, A의 집앞에서 매복하고

통곡까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서했지만, 완전히 정나미가 떨어져서

지난해 12월 3일 이별을 통보했다'

본지(프라이데이)는 친구가 말한 이런 경위에 대해서 A씨를 취재

그녀는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고 게다가 '삿포로 원정에 끌려갔다

불륜을 저지른 내가 바보였다 '라며 즙을 짰다

한편 기요타 본인은 뭐라고 해명을 할 것인지, 1월초 집 근처에서 직격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프라이데이의 직격에 넋나간 기요타는 몇번이나 하늘을 보고 한숨을 쉬며

'큰일났네' '인생 끝난다' 라는 말을 계속했다

-A씨와 불륜 관계에 있던 것이 사실입니까?

'(하늘을 쳐다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아니.. 이건 좀.. 안됩니다'

-기요타 선수의 감염이 밝혀진 후, A씨에게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한게 사실입니까?

'아니..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검사 키트로 검사해 달라고 말한건 기억 납니까?

'네..(길바닥에 주저 앉으며) 아..진짜 좀 봐주세요'

-지난해 9월말 삿포로 원정중 A씨와 외식한 것을 구단에 보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구단은 아무것도 몰라요'

-A씨 외에도 불륜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이 안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변명이라도 있습니까?

'(약 30초 정도 침묵이 흐른후) 잠깐만요, 진짜 어쩌지'

원정주에 규칙을 어긴 기요타에 대해 어떤 처분이 있는지

프라이데이의 취재에 롯데는 이렇게 답했다

'시즌중에는 매일 행동 기록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삿포로 원정후에도 행동 기록에 대한 확인을 실시했습니다만

기요타 선수 본인의 외부인과의 외식에 대한 보고는 받지 않아서

파악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정밀 조사한 후

사실 확인을 한 후에 엄정하게 합당한 처분을 하겠습니다'

프라이데이는 5년전에도 기요타의 불륜을 특종, 기사 게재 후 기요타는 아내에게

'또 다시 불륜을 하면 야구를 그만 두겠다' 라는 내용의 각서를 썼다고 한다

부정을 저지른 댓가는 비쌀 것 같다 -프라이데이-

5년전인 2015년 불륜을 저질렀던 상대는 당시 모델이라고 하는데

기요타가 기혼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임신까지 시켰는대

'낙태해! 나 사실 유부남이야~' 라고 하고 연락을 끈고 무시했다가

빡친 그녀가 폭로를 하면서 알려졌다고 하는대..

5년전에 불륜이 발각 되고, 또 3년전부터 불륜을 저질르고 있었고

또 다른 불륜 상대까지 있고..그냥 뭐 불륜이 일상이었다는 거죠

놈의 뿌리라도 뽑아야 하는 것인가..어쩐것인가..

뭐 본인이 저지른 짓이니까, 이번에는 아주 무거운 책임이 뒤따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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