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다 토시유키(73)씨와 토다 에리카(32)의 교섭씬이 재밌어서
스탭들도 컷 사인이 나올때까지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 있었다
토다도 결혼 발표 전까지는 다소 긴장하고 있던 모습이었는데
최근에는 편안해 보이고 잘 웃고 있는 인상이다' (제작 관계자)
(출처 구글 & 여성자신)
현재 나가세 토모야(42) 주연 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TBS) 촬영중인 토다 에리카
지난해 12월10일 마츠자카 토리(32)와의 전격 결혼을 발표 했는데
그 직후인 9일 후 여성자신은 도내 슈퍼에서 저녁 식사 재료를 직접 사고 있는
토다 에리카의 모습을 포착했다!
(출처 여성자신)
쇼핑하는 모습이 뭔가 귀엽네 ㅋㅋ
'그날도 저녁까지 지바쪽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
촬영이 예정보다 한시간 더 길어져서, 급했는지 토다는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사무소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빨리 남편을 보고 싶은게 아닐까
라는 이야기가 스탭들 사이에서 나왔다 (웃음)'
목격한 것은 19시 30분쯤, 촬영장에서 집에가는 길에 슈퍼에 들린 것 같다
토다는 검정 패팅에 목도리까지 한 모습으로 방한도 확실 어깨에 백을 메고 있다
혼자서 가게 안에 들어가서 곧바로 쇼핑을 시작
살 것은 정해져 있었는지, 망설이는 기색없이 매장을 돌아간다
삼겹살, 채소, 야채, 간장, 샤인 머스켓..
물건의 상태를 빠르게 체크하고 좋은것을 바구니에 담는다
빠르게 물건을 산 토다는 계산을 마치고 다시 사무소 관계자가 기다리는 차로
불과 10분 정도의 빠른 쇼핑! 그리고 '사랑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토다는 요리도 잘하고 래퍼토리도 풍부하다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기와 야채 위주의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나베 요리도 잘 만드는 것 같다
예전에 예능에서도 소개가 된 '토다 나베'라는 것이 있다' (토다 지인)
야채는 잘게 썰어서 대량으로, 돼지고기와 닭고리를 넣고
먹을때 지단을 올려 먹는것이 '토다 나베' 라고 한다
'원래 그녀의 보모님이 가게에서 먹고 맛있었던 나베 요리를 흉내내서
집에서 만들게 된 것 같은데,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레시피인 것 같다'
역병 재난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에 신경을 쓰는 토다
'마츠자카도 요리를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혼자 살때는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집에서는 토다가 요리 담당으로 마츠자카의 건강도 챙기는 것은지'
'가족의 맛'으로 건강 관리를 , 신혼의 깨가 쏟아지는 사랑의 힘으로
역병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출처 여성자신)
달달하구만.. 쇼핑하는 토다 에리카의 모습이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것 같고
'토다 나베'를 먹고 웃는 마츠자카 토리의 얼굴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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