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케이 에미(27)의 약 3년만의 복귀작인 된 스페셜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 괴대행' (TV아사히) 의 시청률이 10.8%로 두자릿수를 기록
한편 인터넷 SNS상에는 타케이 에미를 극찬하는 코멘트가 쇄도하면서
시청률 이상의 호평을 얻으면, 특히 여성층의 지지가 높은게 눈에 띄고 있다
(출처 구글)
2006년 중학교 1학년때 오스카 개최 '제11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에서
멀티미디어상 수상한 타케이 에미
이 드라마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명작 서스펜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의 속편으로, 2017년 여름에 방송 된 연속 드라마 버전에 이어서
타케이 에미가 '희대의 악녀' 하라구치 모토코 역을 맡았다
이번 SP에서는 3년전에 횡령과 공갈 혐의로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받았던 모토코가
형기를 마치고 가나자와의 고급 클럽 호스티스로 일하면서 그 미모를 무기로
마마(우리나라로 치면 마담?)의 자리까지 오르는 전개였다
극중에서 타케이는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굉장히 예쁘다'
'호스티스 때의 드레스도 좋았지만, 기노모 차림은 최고로 잘 어울렸다'
'아직 20대인데 관록이 느껴지고 멋있다' 등 극찬하는 댓글이 속출
하라구치 모토코 역은 원래 사무소 선배였던 요네쿠라 료코 (현재는 독립)
버전이 호평을 받고 있어, 이전에는 비교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요네쿠라 버전에 뒤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또한 이번에는 특히 여성 시청자층에서의 반응의 변화가 두드러졌는데
이전에는 소속사 오스카의 광푸쉬를 받고 있던 적도있어
'고리밀기 여배우' 라고 비난을 받으며, 여성층에서 미움을 받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성층에서도 '기모노 차림에 넋을 잃고 말았다'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 부럽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느낌'
'육아도 제대로 하고, 여배우로서의 복귀도 훌륭하다!' 라는 대절찬 상태가 됐다
타케이는 2017년 9월 EXILE 의 타카히로와 속도 위반 임신으로 결혼하고
이듬해 3월 첫 아이가 되는 여아를 출산, 이후 가끔 CM에 출연하는것을 제외하고
육아를 우선적으로 여배우 휴업 상태에 있었다
결혼, 출산, 육아의 경험을 거쳐서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것이 관록으로 이어져
이번 작품에 좋은 영향을 미쳤는지 모른다
대여배우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타케이 에미
인기 탤런트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오스카프로모션에
부활에 기폭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출처 검은 가죽 수첩 괴대행)
타케이 에미가 이렇게 부활을 하는 건가요~
저는 육아로 인한 휴식 이런건 언론 플레이로 봤고
(실제 타케이 에미가 출산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인터뷰도 했었고)
오스카의 반대를 무릎쓰고 임신으로 결혼을 한 타케이 에미와 관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계약기간이 남아있는건지 어쩐지 몰라도 그게 끝나면
타케이 에미도 오스카와 결별 수순을 밟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런식의 흐름이라면, 위기의 오스카가 또 다시 타케이 에미를 푸쉬해줄 가능성이
생기면서, 타케이 에미도 차라리 오스카에 계속 남는게 더 나을수 있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를 구해 놓기만 하고 보지는 못했는데 한번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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