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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사나기 츠요시 아내 첫만남 엘리베이터 헌팅

by 데빌소울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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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 SMAP의 쿠사나기군이 이사를 온다고 합니다

사모님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동네 주민)

(출처 구글)

각국의 대사관과 중진 연예인들의 집이 늘어선 도내의 초고급 주택가

그 한쪽에서 한층 눈에 띄는 대저택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토지 면적은 대략 200평, 콘크리트 벽 위로 나무 울타리가 둘러쳐진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오실것 같아서, 쿠사나기 츠요시의 집을 찾아 봤습니다)

(출처 구글)

뚜둥!! 이것은 빌딩인가 집인가!! -_-

토지 면적과 건물을 합쳐서 약 20억엔(한화 약 212억) 이라고 하는 이 대저택은

드디어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2월에 완성 후 입주하는 것은

앞서 동네 주민이 밝힌 전 스맙 쿠사나기 츠요시와 그의 아내인 새색시 A씨다

2020년 12월 30일에 입적한 두사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세상은 놀랐지만

그 이상으로 눈이 휘둥그레 진 것은 A씨의 지인이다

'그렇게 평범한 아이가 국민적 아이돌과 결혼이라니.. 

그녀를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놀라워했다'

연예인과 교제하는 여성이라면 일반이라고해도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거나

화려한 경력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러나 A씨는 '정말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여성이다' 이라고 지인은 말한다

(지인이 상당히 배가 아픈 모양이네요)

'두 사람의 만남은 최근 자주 듣는 공통의 지인을 통한 회식 자리가 아니다

사실 쿠사나기의 헌팅 이었다' (앞서 배 많이 아픈 A씨 지인)

원래 A씨는 골프 스쿨에서 접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일하는 골프 스쿨이 들어선 건물에 쿠사나기의 단골 가게가 있었고

어느날 두 사람이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함께 탔고 

그때, 쿠사나기가 '너 귀엽구나!' 라고 말을 걸었다

그녀는 연예인과 교제하고 있을 법한 소위 '모델풍 미녀'는 아니였다

겉보기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지만, 속은 밝은게 장점인 소박한 아이'

그런 분위기가 오히려 매력적이었는지도 모른다

쿠사나기가 꽤나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한다'

(역시 배가 무지하게 아파 보이는 A씨 지인)

그 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식사 등의 데이트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교제로 발전

'교제가 시작 된 것은 2016년 말 SMAP 해산 직전이었던 것 같다

A씨는 극히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교제 사실을 밝히고 있었다

착실한 아이로, 쿠사나기와 교제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 하고 있었다

그녀의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실은 헤이세이 원년(1989년)에 태어난 31살입니다' (배아픈 지인)

아르바이트 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20억엔 대저택에 살게 되는

이거슨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해야 할까

(출처 구글)

실루엣만 봐도 '엄청 미인이구나!' 라는 생각은 분명 안들지만 -_-

츠요시가 원래 좀 독특한 감성이 있기도 하고, 분명히 우리가 알 수 없는

뭔가를 지금에 아내에게서 느꼈을 수도 있겠죠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텐대, 어제 '방귀마' 기사도 그렇고..

아내의 외모까지 다소 비하를 하는 듯한 기사가 나오는 건지

 (그것도 자칭 지인이라는 자가 -_-)

역시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똑같은건가

저는 뭐 이 기사를 보고, 오히려 더 우리 초난강이 멋있게 느껴지네요

분명 외모로만 평가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봤겠죠

아무튼 두 사람 행복하게 200억 집에서 오래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나이도 있으니까, 아이를 빨리 만드는게 급선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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