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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모리 나나 대형 기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이적

by 데빌소울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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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설명없이 소속사에서 프로필이 사라지고, 인스타그램도 사라져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2020년 떡상한 여배우 모리 나나가  

대형 기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SMA)' 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따

(출처 구글)

모리는 지금까지 연예 기획사 'ARBRE'에 소속 되어있었지만

동 사이트의 소속 탤런트 목록에서 모리 나나의 프로필이 사라지고 

자신의 인스타그램도 삭제했다

스포니치의 취재에 SMA측은 '현장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일은 정해지는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SMA는 소니 그룹의 연예 기획사 중 하나로 ,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26)

츠치야 타오(25), 쿠라시나 카나 (33) 등이 소속

대박을 기록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리사(33)도

소속 되어 있는 등 여배우 뿐만 아니라, 성우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모리에게는

더욱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다

모리는 14일 '제 32회 일본 쥬얼리 베스트 드레스상' 시상식에 참석

검은 드레스에 다이아몬트 펜터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출처 구글)

역시 대형 기획사로의 이적인가요~

얼마전에 모리 나나 엄마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현장에서도 참견을 많이해서

언제 한번 사고를 크게 칠 것 같다 라는 기사도 있어서

모리 나나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었는대

대형 기획사로 이적을 하면 아무래도 편하겠지만

어제 소식을 전하면서 언급했던 것처럼, 반응은 상당히 좋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 소속사라고 해도 본인을 키워준 곳인대

뜨자마자 버리고 떠나는 모습을 그리 좋아 보일수는 없겠죠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전에 아무런 발표 없이, 프로필이 사라지고, 인스타가 삭제 된 것만 봐도

'원만' 이적은 분명히 아닌 것 같고, 이미지에도 살짝 스크래치가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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