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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시청률 'VS다마시' 먹구름 '1억 3천만명의 쇼채널' 호조

by 데빌소울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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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종료 ㅎ나 '아라시니시야가레'(니혼TV)의 후속 프로그램

'1억 3천만명의 SHOW 채널'이 16일부터 첫 2시간 스페셜로 방송을 시작해서

첫회 시청률이 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아라시 사쿠라이 쇼가 진행을 맡은 '1억 3000만명의 SHOW채널'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한다' 라는 방송 컨셉으로 사쿠라이 쇼를 국장으로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시청자들이 보낸 '해보고 싶다', '보고싶다' 하는

기획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출처 1억 3000만명의 쇼채널)

첫회 방송에는 JAXA 우주 비행사 노구치 소이치가 우주로부터 중계로 등장을 했으며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안잣슈 코지마 카즈야 , 모델겸 탤런트 타키자와 카렌

전 NHK 프리 아나운서 우도 유미코 등이 출연했다

첫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제작진의 기합이 느껴졌고, 재밌었다

이 퀄리티로 매주 해나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로 완성도 있었다'

'새로운 프로그램,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쇼군의 토크는 능숙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느슨함도 있는 절묘한 균형이었다'

'아라시니시야가레를 좋아했기 때문에 별로 기대 않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내용을 확 바꾼 것이 좋았다'



'혹시나 하고 봤는데, 실망이었다! '

'이거 오래 못가는 프로그램이다, 소재가 고갈 되면 기획 변경 되겠지'

'키타가와 케이코의 도전은 실망스러웠다, 쇼군이 공중제비를 끝까지 못한 것은

오히려 리얼하고 재밌었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었다

'1억 3000만명의 SHOW 채널'은 다음주 23일에는 기획 담당 게스트로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등의 등장을 예고했다

(출처 VS다마시)

한편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진행하는 'VS 아라시'의 후속 프로그램 'VS 다마시'는

'VS 아라시'의 계승 프로그램이 되었는데,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으로

1월 3일 방송 된 첫회 3시간 스페셜은 평균 시청률 9.0% 를 기록

또한 아이바 마사키가 컨디션 불량으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대신 출연했던 

14일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9.1%를 기록하며 

'VS 아라시'의 전체 447회 평균 시청률 11.5%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를 기록했다

다음주 21일 방송에는 칸쟈니8 무라카미 싱고가 아이바 마사키 대타로 출연하는대

이날은 동 시간대 '구루나이 고치 22 W 신멤버 공개 2시간 SP'가 방송 예정으로

시청률은 더 하락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출처 구글)

역시 'VS 아라시'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는 발생 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였나

제목도 그렇고.. 일단 저부터도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 해체를 하든 활동 중단을 하든

완전체로 출연하던 방송을 멤버 한명이 나와서 한다..절대적으로 싫을 것 같거든요

'VS다마시'는 새로운 방송이라는 느낌도 전혀없어 신선함도 기대감도 떨어지고

앞으로도 고난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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