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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BK48 오구리 유이 ZEST 소속 쇼룸에서 울상 보고

by 데빌소울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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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KB48 센터를 맡고 있는 오구리 유이가 어제 SKE48 운영회사인 제스트 ZEST 

소속이 된 것이 발표가 났는데, 가장 최근에 제스트 관련 뉴스가 있었는게

이사인 에비네 카츠야 라는 작자가 미성년자 성스러운매매 혐의로 체포 된 -_-

아무튼 그런곳인대, 그래도 명색이 AKB48 센터로 최근에 음악방송에서 활약(?)

하고 있는 오구리 유이가 좀 많이 알려진 큰 회사가 아닌 SKE48 운영회사라는 것

외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상대적으로 작은 연예 기획사에 속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타들이 놀라워하는 일이 있었는대

오구리 유이가 이 내용을 쇼룸 방송을 통해서 보고를 한 모양입니다 

(출처 구글 & 오구리 유이 쇼룸)

방송을 찾아서 제대로 보지는 않고, 표정만 돌려서 봤는대

울상이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닌 것 같은대, 이미 울었던 것 같은 -_-

(출처 제스트)

이게 제스트의 소속 연예인들인대 운동 선수들이 많이 보이고

전 노기자카46 와카츠키 유미 모습도 보이네요

알만한 연예인들이 별로 없죠

일본 반응

'도대체 무슨 나쁜짓을 저질렀길래 유배를 가는거야?'

'기뻐서 우는거야? 분해서 우는거야?

'자이언츠에서 닛폰햄에 트레이드 될때 나오는 표정'

ㄴ'굉장히 적절하구만 ㅋㅋ'

'분합니다!!'

'다른 소속사가 좋았을텐대..'

'SKE와 같은 사무소인 것 만으도 싫겠다'

'지금 타워 세우면 울면서 이름 불러주는건가?'

'인질 잡힌듯'

'호리프로 가고 싶다고 얼굴에 써있네 ㅋㅋ'

'SKE 쪽에서도 제스트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라는 소리 듣고 있는게 불쌍해 ㅋㅋ'

'오카베 린 호리프로 갔는데, 오구리는 제스트니까 울고 싶겠지'

(호리프로는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이시하라 사토미 등 어머어마한 탤런트들이

즐비한 우리나라로 치면 대형 기획사 정도 되죠)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싫으면 거절하는게 좋았을텐대'

'어이~ 노기자카 와카츠키 유미에게 실례잖아 ㅋㅋㅋㅋㅋ'

'왜냐면 실력이 그정도니까 ㅋㅋ'

'제스트 패밀리에서 장군님(마츠이 쥬리나)이 없어지는 것만으로 감사해야지'

'AKB 센터인대 SKE 사무소 이적은 뭐야?'

'쇼룸 보고 있는데, 어떻게 봐도 기쁨의 눈물이잖아'

'SKE 소속사 선배들에 인사해야 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어서와~ SKE는 처음이지~'

'이렇게 슬픈 사무소 이적이 예전에도 있었나?'

'필사적으로 SKE를 부정하고 있어서 웃었다'

'쥬리나 졸업하면 오구리 센터 하는거냐?'

'절망 밖에 보이지 않았다'

'제스트 패밀리의 막내 유이유이 ㅋㅋ'

'대형 기획사로 옮긴다고 해서 활약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대기업에서 스루 되는 것보다, 제스트에서 열심히...풉'

'우선 장군님께 인사하러가야 하니까 불쌍'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오구리 유이 SNS)

용의 꼬리가 되는 것보다, 뱀의 머리가 되는게 어쩌면 더 좋을수도..

본인의 능력치가 있다면, 사실 소속사가 어디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진 않죠 -_-

소속사 빨이 얼마나 중요한대,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벌어진 일!! 유이유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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