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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타노 토모미 새로운 브랜드 'Rosy luse' 설립

by 데빌소울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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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투수 다카하시 케이지(23)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해

화제가 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전 ABK48 이타노 토모미(29)가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Rosy luse 로지 루체'의 설립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에 인터넷상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이타노 토모미 SNS)

이타노는 결혼 발표 후 20일 이상이 지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이번에 브랜드 'Rosy luce'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Rosy luce'는 의류 전문 브랜드가 아닌 'Fashion x 꽃 x Life style' 

패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매우 좋아하는 꽃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이타노 토모미가 디렉션을 맡는다는 'Rosy luce'는 2월 1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품 주문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며, 현재 발표 된 1st 컬렉션 아이템 (세금 포함)은

티셔츠 (6,050엔~6,490엔) 가디건 (각 9,889엔) 목걸이 (4,290엔)

귀걸이 (각 3,850엔) 팔찌 (3,520엔) 프리저브드 플라워 박스 (33,000엔)

꽃꽃이 박스 (8,800엔) 드라이프 플라워 박스 (5,500엔)등이 있다

'Rosy luce'는 매시즌 패션 아이템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이타노 토모미의 마음을 담은 상품을 출시해 나간다고 하고

향후에는 이타노가 브랜드에 담은 생각, 브랜드의 세계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이벤트 등을 개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타노 토모미의 새로운 브랜드 ''Rosy luce' 시작에 팬들은

'사야겠다!' 

'새로운 브랜드 시작한거 정말 축하해! 기뻐서 눈물이 나온다!'

'절대 산다! 제일 추천하는걸로 살께요!'

'분명 멋진 라이브 스타일의 브랜드가 될 것 같다'

'다시한번 솔로 데뷔 10주년 축하! 브랜드 출범 축하 응원합니다! 

여자 물건이 많은 것 같지만! 남자 물건도 부탁합니다!' 등의 

기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시노다(마리코)의 실패 전철을 밟을 것 같다'

'AKB 시대 팬들도 얼마 안남았는데, 수요가 있는거야?'

'솔로 가수도 안됐는데, 브래드가 잘될꺼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한물간 가수의 브랜드를 누가 사냐?'

'니가 지금 그거 열심히 할때냐? 남편 야구 성공 못하면 먹여살릴려고?'

'지금같은 시기에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이타노는 2013년까지 재적한 AKB48 시대에 아이돌로서는 드물게 

갸루계 멤버로 주목 받으며 '패션 리더' 또는 '멋쟁이 두목' 등으로 불리며

2008년에는 갸루계 패션 잡지 'cawaii'의 전속 모델로 기용되서 패션쇼등에 출연

그후에도 'ViVi' 연재와 'Samantha T havasea'와 프로모션 계약을 맺는 등

패션 관련 일을 많이 하면서, 여성층으로부터의 지지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10년전의 이야기로, 이타노는 AKB48를 졸업하고 나서 

팬 이탈이 가속화, 새로운 팬 확보에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그것이 솔로 CD 판매량 등으로 나타고 있었고

2019년 릴리스 싱글 CD '좋아해 라는 것'은 초동 판매량이 오리콘 차트에서

'2906장'으로 29위, 10월 출시 미니 앨범 'LOCA'는 초동 '1901장'으로 26위를 기록

폭망을 기록하면서 그 이후 새로운 곡의 발매가 멈춘 상태다

또한 과거 이타노와 마찬가지로 모델 활동을 했던, 시노다 마리코도

10~20대 여성층을 타켓으로 한 브랜드 'ricori (리코리)'를 출시 

시노다는 프로듀서, 디자인을 맡아 도쿄, 오사카점 등을 오픈했지만

매출이 늘지 않아서 1년만에 브랜드는 소멸되버렸다

한편 전 AKB48에서 패션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카와사키 노조미의 'ANTIMINSS selva secreta' 코지마 하루의 'Her lip to' 정도가 있다

과연 결혼으로 지명도가 살짝 오른 이타노 토모미가 '멋쟁이 두목'의 저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출처 이타노 토모미 트위터)

물들어 올때 노젓는거죠, 결혼 이벤트(?)가 없었다면 

이런 새로운 브랜드 출시가 있었을까 싶은..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그냥 때려지면 되니까

어차피 주문 제작이니까 , 그렇게 큰 손해도 없을 것 같고

근데 이런건 항상 본인이 프로듀스하고 디자인을 맡는다고 하는대

실제로는 그냥 이름만 빌려주는 바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항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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