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다마시' 시청률 침체 한달만에 폐지 위기

'VS 아라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월 3일부터 시작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VS다마시'의 시청률이 좋지 않아, 중단 수준의 숫자를 기록하고 있어

벌써부터 레귤러 멤버 교체 가능성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출연중인 'VS다마시'는 2008년부터 12년 동안 방송 된

'VS 아라시'의 '혼'을 계승하고, 레귤러 멤버와 게스트가 다양한 어트랙션 게임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레귤러 멤버는 아이바 마사키 외에도 카자마 슌스케, 섹시존 사토 쇼리

쟈니즈웨스트 후지이 류세이, 킹앤프린스 키시 유타, 미소년 우키쇼 히다카 

등으로 되어있다

3일 첫방송된 3시간 스페셜에서는 기무라 타쿠야 등의 초호화 게스트 등이 출연

평균 시청률 9.0%를 기록하며, 첫회부터 한자리 숫자를 기록

레귤러 방송으로 처음 진행이 된 14일 방송에서는 컨디션 불량으로 요양중인

아이바 마사키를 대신해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대타로 등장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평균 시청률은 9.1% 역시 한자리 숫자였다

(출처 VS다마시)

그 다음주인 21일 방송에서는 칸쟈니8의 무라카미 싱고가 대타로 등장해서

게스트 팀으로는 배우 오카다 마사키, 시손 쥰, 전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가

등장했지만, 평균 시청률은 프로그램 최악의 6.4%를 기록했다

그리고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했던, 아이바 마사키, 카자마 슌스케가 돌아오면서

완전체로 부활한 28일 방송은 여러 미디어에서 

드디어 레귤러 멤버 전원이 모이는 것으로 크게 선전을 했지만

평균 시청률은 8.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에 대해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 기사에서는 제작 회사 관계자가

'아라시 활동 중단을 발표 한 이후 'VS 아라시'에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청률 11%대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2% 이상 숫자가 내려갔고

무라카미 싱고에 이르러서는 즉시 폐지 수준의 숫자 6.4%를 기록

프로그램 시작 한달도 채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폐지 위기 라고 할 수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서 '개인 시청률에 관해서 말하면 'VS다마시'는 동시간대에서 

TV도쿄 다음으로 나쁜 숫자다, 그러니까 아라시 5명일때 봤던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 다른 방송국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흐름이다' 라고 지적했다

방송 작가도 'VS다마시'에 대해서

'주목 받으면서 시작해서 1개월 수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줄어드는 것은 틀림없다

이미 즉시 폐지 수준의 숫자도 기록하고 있고, 이런 낮은 숫자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고치 방식을 도입하는 수밖에 없다'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라고 하고 있다

'고치 방식'이란 '구루구루나인티나인' 의 인기 코너 

'구르메 치킨레이스 고치니나리마스!' (통상 고치) 에서 도입되고 있는 

멤버 교체 룰로 이러한 시스템을 'VS다마시'에 도입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

앞서 언급한 방송 작가는

'곧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VS다마시'의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숫자가 낮은 멤버는 날리고, 새로운 쟈니스 젊은 인기 멤버를 가입시키는 것도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SP 등의 경우에는 아라시 멤버들 투입 같은 기폭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봄과 가을의 SP 등에서 

아이바와 사쿠라이 쇼,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 4명이 집결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은 정말 폐지 될지도 모를 정도의 

위험 수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폐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아라시 멤버 4명이 모이는 일은 없죠)

만약 이대로 숫자가 계속 한자리수에 머물면 내용의 변경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무라카미 싱고 6.4% ㄷㄷㄷ 이건 무라카미 싱고 잘못이야? 

아니면 히라테 유리나 잘못이야?

레귤러 교체나 게스트 빨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프로그램 내용을 완전히 다르게 바꾸지 않는 이상은

지금의 시청률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VS아라시'의 포맷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발생 자체를 누가 했는지

그놈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