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유일한 생명줄 나가사와 마사미

by 데빌소울 2021. 2. 25.

반응형

올해 10월 방송 예정인 연속 드라마 '일본 침몰 희망의 사람' 에서 주연을 맡은 오구리 슌

2월 22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자신'에서는 이작품에서 공동출연하는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 

촬영 현장이 보도 되고 있지만, 이것으로 오구리 슌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공연 NG가 되는게 아니냐

라는 화제를 불러, 팬들이 우려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출처 구글)

잡지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출연이 결정된 직후 오구리는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을 걱정해서인지, 안의 아빠인 와타나베 켄에게서 '안을 잘부탁한다'

라는 LINE 메시지를 받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안에게 계속 신경을 써주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다

오구리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고질라 vs 콩'으로 할리우드 데뷔를 완수할 예정이지만

전작에서 와타나베가 연기한 세리자와 이치로 박사의 아들 역할이기도 해서

이전 인터뷰에서 '내가 고질라에 참여하게 된 것은, 와타나베 켄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발언, 미국에서 이미 실적을 거둔 대선배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있었다

그때문에 앞으로는 와타나베와 안을 신경써서 히가시데와의 공동 출연은 거부를 할 수도 있다

 

 

(출처 여성자신)

2월 15일 발매 'EX대중'이 공개한 연예인의 '공동 출연 NG 리스트'에 따르면

히가시데는 젊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으로

안과 같은 소속사의 배우들과는 모두 '공연 NG'가 되버렸다고 하는데

안의 소속사 탑코트는 스다 마사키, 나카무라 토모야, 사사키 노조미 등 인기 연예인이 포진

또한 카라타 에리카와 같은 소속사인 토다 에리카와 아리무라 카스미 등도 

히가시데와는 '공연 NG' 목록에 들어간다 

오구리는 자신이 군단장을 맡고 있는 통칭 '오구리회' 멤버인

야마다 타카유키와 아야노 고 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게 되면

히가시데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된다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사면초가가 되는 히가시데이지만

작년 7월 개봉한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이 공개 될때 함께 메인 캐스트를 맡은

나가사와 마사미는 '뒤를 봐주고 있다'라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가사와는 같은 시기에 개봉한 영화 'MOTHER 마더' 두작품에서의 연기를 높게 평가 받아

2월 23일에 발표 된 '제63회 블루 리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

오랜 역사를 가진 이 상의 수상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오퍼가 쏟아질께 예상된다

그런 나가사와가 뒤를 봐주는 히가시데에게는, 향후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공동 출연은 NG라는 의혹을 불식 시키는 활약을 기대해 보고 싶지만..

과연..

(출처 구글)

과연은 무슨 과연이야

어차피 비즈니스고, 나가사와 마사미도 여장부 스타일인대 영화가 아니였으면 

불륜남 히가시데의 뒤를 봐줄리가 없죠

또한, 마사미는 오구리 슌, 야마다 타카유키, 토다 에리카와는 한시대를 함께했던 배우들인데

어디서 족보도 없이 굴러들어온 근본도 없는 놈의 뒤를 봐주는걸로

그들과 거리를 만들 이유가 없죠

때문에 '컨피던스맨' 시리즈가 아니라면, 굳이 이미지가 바닥을 기고 있는

히가시데와 괜히 얽혀서 본인 이미지에만 안좋게 할 이유도 없고

이미 TV에서는 더이상 보기가 힘들어진 히가시데를 기다리고 있는건

험란한 가시밭길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