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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멘탈 붕괴 창작 의욕이 제로

by 데빌소울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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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휴식중인 아라시 오노 사토시가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로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발매중인 '여성자신'에 따르면, 현재는 긴급사태 선언중이라는 것으로

취미인 낚시도 가지 않고, 집에서 캠핑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집구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오노

2017년 낙도의 토지를 구입했다고 알려져있고, 여기에 별장이나 아틀리에를 만들 계획도

역병 재난으로 준비가 진행되지 않는 등 좌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노는 욕구가 끊어져, 지인에게 '그림을 그릴 수 없다'라고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지금은 천천히 원하는대로 지내라' 

'초초해 할 것 없다' 등의 오노를 위로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오노에 대해서는 지난 20일 방송 된 '1억 3000만명 SHOW 채널'에서 사회를 맡은

사쿠라이 쇼가 아라시 멤버들의 그룹 LINE의 존재를 밝혔고

마츠모토 준의 대하 드라마 주연 결정 소식에 오노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꼭 볼꺼다'

라고 반응했다고 코멘트, 아라시 멤버가 직접 오노의 근황을 전했다고 해서

'오노 소식만 전혀 듣지 못해서 불안했는데, 안심했다' 등 팬들을 기쁘게 했던 바로 직후다

 

 

올해 1월에는 사이가 좋은 후배 배우 하야시 쇼타가 '프리미어의 소굴'에 출연했을때

자신의 주연 무대의 이야기를 오노에게 전달하자

'좋아, 그럼 보러간다! 나는 올해는 한가하니까!' 라고 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연예계 활동 중단 기간은 한가롭게 보내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여성자신'의 기사에서 지금까지 아라시 활동이 자극이 되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면이 있어

아라시 활동 중단이 된것으로 일종의 '하얗게 불태운' 상태가 되어 있는게 아닐까 

지적되는 오노는 '일만하고 있으면 안되니까, 그래서 그리고 싶어진다'

라는 과거 인터뷰를 했던 것처럼

'창작 의욕이라는 것도 어느정도의 억압과 스트레스가 있어야 쏟아나는게 아닌가' 라며

'의외로 꽤 빠른 시기에 아라시가 다시 재결집하는게 아닌가'라고

연예계 활동 조기 재개에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아라시 멤버와 후배들의 활약이야 말로 오노에게는 좋은 자극이 주고

영감의 원천이 될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작 2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오노의 근황이 화제가 되는 것은

그만큼 아라시의 인기가 부동이라는 것을 증명하는게 아닐까..

(출처 구글)

과연 그럴까? 이제 겨우 활동 중단하고 2개월 정도 편하게 쉬고 있는데

무슨 오노가 고흐도 아니고, 무슨 그림에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두고 있다고 

중단하자마자 바로 (오노의 그림을 무시하는 뜻은 아님)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뭐 이런소리를 해

오노가 '그 지인이라 사람이 도대체 누군지 궁금하다' 라고 멤버 중 누군가 기사에 대해 

오노가 피드백을 해줬다 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편하게 잘쉬다가, 연예계 활동이 하고 싶어지면 그때가서 돌아오면 되는거죠

공백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몸값은 더 오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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