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4월 11일 가이시홀 졸업 콘서트

2월 23일 18시부터 전달 된 'SKE48 2021년 중대발표 긴급 생방송'에서 

마츠이 쥬리나와 타카야나기 아카네의 졸업 콘서트 개최 일정이 발표 됐습니다

(출처 SKE48 공식 유튜브)

타카야나기 아카네는 4월 10일 토요일 장소 일본 가이시 홀

티켓 요금 : 전석 기정 8,800엔 (세금 포함)

마츠이 쥬리나는 4월 11일 일요일 장소 일본 가이시 홀

낮, 밤 (밤 공연이 졸콘) 공연으로 티켓 요금은 마찬가지로 8,800엔 (세금 포함)

개장/ 개막 시간에 대해서는 입장 방법과 함께 조정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이시 홀은 1만석 규모인데, 지금은 역병으로 50% 정도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천명이 입장을 할 수가 있게 되겠네요

낮공연 제목은 '졸업이야! 전원 집합! Let's Sing' (지금 상황에 전원 집합을 외치다니)

밤 공연의 제목은 '쥬리나 졸업 무슨일이 일어난다!?'

 

 

(출처 SKE48 공식 유튜브)

일본 반응

'키타 ━━━━ (゚ ∀ ゚) ━━━━ !!'

'그래도 에이스의 졸업인대, 가이시홀은 너무 심한거 아니야?'

(두사람이 2019년 11월 잡지와의 대담에서 나고야 돔 아니면 그만두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진 일이 있었다는..)

ㄴ'세계챔피언임에도 수수하게 졸콘을 치루려는 J의 마음 씀씀이에 눈물이 나온다'

'마츠이 레나도 온다면, 사카미치 오타들도 올꺼야!'

ㄴ'레나는 절대로 안올꺼야'

'4월 11일 드디어 마지막인가!'

'SKE 멤버 전원이 졸업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천하의 세계챔피언님의 졸업콘이 겨우 4000석은 슬프구나'

'컨디션 등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신경쓰인다'

ㄴ'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마츠이 쥬리나 졸콘은 무조건 강행을 해야한다'

'W 마츠이 보고 싶은'

'2회 공연? 무료 티켓을 뿌리지 않고서 가능한거냐?'

'J는 나고야 돔에서 하고 싶었지만, 직원의 만류로 결국 타협을 한건가'

'드디어 해방 기념일이 정해졌구나'

'기다리고 있었다! 빨리 없어져 버려라!'

'AKB48 그룹으로 졸업 콘서트 해도 좋잖아, 각 그룹에서 모두 와주고'

'4000석 밖에 안되는 초라한 콘서트에 마츠이 레나는 오지 않을꺼야'

'지금의 마츠이 쥬리나 용량이라면 400석 정도가 적당한대'

'미야와키 사쿠라가 돌아오기 전에는 졸업하고 싶은 느낌일까?'

 

 

'동료가 없어지는 미네기시는 어쩔꺼야 ㅋㅋ'

'48그룹의 최강이자 마지막 대스타가 드디어 졸업하는건가'

'마츠이 레나가 올지도 모른다고 풍겨서 관객석 채우려는 의도 ㅋㅋㅋㅋㅋ'

'당일에 주인공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설마..)

ㄴ'당일 컨디션 불량으로 본인 부재의 전대 미문 졸업 콘서트 ㅋㅋㅋㅋㅋ'

'오오시마 유코의 졸콘에 마에다 아츠코가 오지 않았으니까, 별로 안오는게 보통'

'OG가 오거나 말거나 4000석 정도는 채워야 체면이 살텐대'

'다시 연기라든지 하면 죽일꺼다'

'겨우 쫒아내기 성공한건가'

'마츠이 쥬리나 졸업 기념 월드 투어 앞으로 3년은 간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꽃다발 전달하러 와줄꺼야'

ㄴ' 사쿠라와 눈물의 화해'

'이것이 SKE에게는 마지막 희망이 될꺼야'

'SKE 오타들 모두 축하한다, 지금까지 잘견뎌왔다, 오늘은 마음것 마시자!'

'일단 본점에서 요코야마 유이와 무카이치 미온은 게스트로 오는거 아냐?'

'앞으로 2개월만 참자'

'아직 더 있어주면 좋은데.. SKE도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ㄴ '죽일꺼다, -SKE 멤버 ,오타 일동-'

'J의 졸업으로 SKE라는 이름 자체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과연 세계챔피언 세계 각국의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

솔직히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마츠이 쥬리나의 마지막(?)이 이렇게 초라할꺼라고

그 누가 예상을 했겠습니까.. 돔도 아니고 홀이라니..

솔직히 5000석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뭔가 짠한게 있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쥬리나가 졸업을 하고, 48그룹과 분리가 되야지 

안그러면 지금의 이미지가 계속 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을 했던 사람으로써

그래도 졸업 콘서트 일정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등 떨밀린게 백프로지만)

발표를 한 것은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달이 채 안남았는데, 준비 단단히 해서 (진심 살은 좀 많이 뺐으면 좋겠음)

아름다운 모습으로 졸업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