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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충남아산FC 영입 미치부치 료헤이 '자객을 보낸건가'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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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교제 여성에 대한 DV 상해 혐의로 체포 된 후 소속팀 J리그 베갈타 센다이에서 계약 해지 된

미치부치 료헤이(26)가 한국의 2부리그 'K리그 2'에 속한 클럽 '충남아산FC'가 영입한 것을 발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료헤이는 이 상해 사건으로 합의 협상 끝에 피해 여성과의 사이에 화해가 성립되었지만

료헤이는 프로 1년차인 '반포레 고후' 시대에도 지인 여성의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가해 체포 된 과거도 있었다

그런 료헤이가 K리그 2부 충남아산 FC에 입단한 것이 클럽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

사이트에서는 료헤이에 대해서

'178cm 77kg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춘 료헤이는 주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빠른 스피드를 활용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 플레이가 장점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도 갖춰 2020시즌 충남아산 FC의 날개 

한 축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충남아산FC)

또한 충남아산FC는 한국 경찰이 모태인 클럽 '아산 무궁화 FC'가 전신으로

이전 클럽 시대에는 병역 기간 동안의 축구 선수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었으며

료헤이 선수 이외에도 지난해 음주 운전 사건을 일으킨 이상민 선수도 영입

영입 이유에 대해서 충남아산FC 구단 관계자는

'두 선수의 영입과 관련하여 구단 내부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다각도로 검토후 영입을 진행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부정할 수 없지만,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서수들의 태도를 지속적으로

지켜보았다, 면담을 통해 선수의 확실한 변화의 의지를 느꼈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선수와 구단에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도을 하지않겠다는 확답을 받아

선수와의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구단도 선수단 전원에 강력한 사전 예방 교육 진행 등 사건 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선수 본인도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각 보도에 따르면 료헤이는 1월 하순에 한국으로 건너가 

2월 27일 개막전을 향해서 현재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일본 반응

'드디어 일본이 한국에 자객을 보낸건가?'

'사시미 료헤이 한국행 축하할만한 뉴스구나! 아예 귀화해라! '

'꼬리표가 붙은 소행 불량인데 경찰 모체인 팀에서 플레이하는게 무슨 개그야?'

'굉장히 납득할만한 이적인데'

'K리그 사상 초유의 칼부림 사태 나오는건가?ㅋㅋ'

'한국인과 성격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편하지 않을까'

'일본이라면 문제가 될 폭력도, 폭력이 당연한 한국이라면 OK

그쪽에서 열심히 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배수의 진이네, 써준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플레이해라'

'현역 계속이라니, 나중에 분위기가 식어도 J리그 복귀라든지 등은 그만둬라'

'반포레 재적시에 한번 저지른 후에도 이번처럼 반성의 뜻을 표명하고 복귀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센다이에서 더 심각한 사태를 일으켰다, 한국에 가서도 기대하겠다'

'경찰의 감시팀인가? 붙잡히면 일본에서 DV보다 처벌이 무거우니까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는게 좋을꺼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 FLASH)

하시모토 마호(27)가 합의를 해준 모양이네요 (역시 돈이 최고)

어제 새벽에 블로그에 미치부치 료헤이에 대한 포스팅을 했던게 유입이 많아서 뭔가했더니

바로 이런일이 있었네요..

이게 뭐 단순히 폭행이 아니라, 사시미 까지 등장을 하는 끔찍한 일이었기 때문에

충남아산FC가 도대체 이런걸 모두 알고도 영입을 한것인지 모르겠고

이런 일본 선수를 한국에서 받아준걸 도대체 무슨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최악이라고 하는 한일관계에 오작교 역활을 사시미 료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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