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HKT48에 사쿠라 나코가 필요한가?

아이즈원 당초 계약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한국에서도 당연히 연장이나 해체냐를 두고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에 AKB48그룹 멤버가 3명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지금 HKT에 사쿠나코가 필요한가?' 라는 주제를 두고

일본 오타쿠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반응을 확인해 봅시다

(출처 구글)

일본 반응

'꼭 필요하다'

'계약대로라면 4월에 돌아올 예정이지만, 지금의 HKT는 충분히 균형이 잡혀있다'

'HKT는 미야와키와 나코없이 지금까지 지켜왔고, 이제야 겨우 돌아오는거야'

'이미 활동 연장에 대한 정보가 있다'

ㄴ'활동 연장 따위는 없을꺼야, 돌아오는걸 전제로 지금까지 활동을 했으니까'

' 사쿠라 나코 미쿠가 합쳐진 모습을 보고싶다!'

'어차피 와도 일이 없어'

'돌아올때 아이즈원 멤버들을 몇명 데리고 오면 좋겠다'

'사쿠라는 AKB에서도 필요하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다시 (AKB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라도'

'사쿠라 나코가 본점에 힘이 되주길 바란다, 역시 본점이 잘되야해'

'돌아와도 지금까지의 흐름을 무시하고, 갑자기 미야와키 센터라든가는 싫다'

'HKT가 아직 팔릴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HKT 팬, 멤버들은 사쿠라 나코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

'필요없어, 최근에 미야와키를 봤는데, 거의 카토 사리 급이었어'

(카로 사리가 누군지 궁금하신분은 검색을)

'돌아와도 곧 졸업하고 사시하라 쪽으로 갈 듯'

'본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일본에 활동하고 싶겠지만' (과연?)

'솔직히 HKT 덕후들에게 묻고 싶은데, 이제와서 사쿠나코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돌아와도 일본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다'

'무라시게 안나의 틀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어느 한명은 돌아와줘'

'못생긴 대머리들 밖에 없는 쓰레기장에 이제와서 돌아와 봐야 의미가 없어'

'돌아와서 미야와키와 무라시게 W 졸업일까? ㅋㅋ'

'나코는 돌아오면 HKT48로 뻗어나가겠지만, 사쿠라는 무리겠지'

'과감하게 미야와키를 SKE로 보내는건 어때?'

 

 

'사쿠나코의 2년반과 비교해서 도대체 AKB는 뭘한거지? AKB는 최근 1년 싱글도 없고'

'이제와서 빌어먹을 일도 없는 그룹에 누가 오고 싶겠어'

'다시 HKT 활동을 한다는건, 아이즈원 멤버로서의 커리어에 오점밖에 되지 않는다'

'우선 사쿠라 나코가 납득할만한 월급 지불이 없을텐대 ㅋㅋ'

'마지막 희망이다, 다시 돌아와서 사쿠라 나코 히짱 쓰리톱으로 싱글을 낸다면

그래서도 망한다면 아키모토 야스시가 해체라고 해도 납득'

'호화로운 프로모션을 하다가 정부 보조금을 노리는 가난뱅이 운영으로 돌아오라고?'

'이제와서 기분나쁜 할아범들 상대는 힘들잖아'

'선발 8명, 트레이닝 6개월 , 미야와키 작사 작곡, 안무 최영준, 한국에서 MV 촬영

악수 면제, 이것이 타협점'

'돌아와도 HKT 오타들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아이즈원 팬층이 HKT로 이동하면 몰라도'

'언제라도 welcome'

'사쿠라 나코가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약한 것은 후세까지 자랑할 수 있지만

HKT나 AKB로는 아무런 자랑이 되지 않는다, 졸업생만 봐도 알 수 있다'

'노래와 춤연습도 하지 않고, 온라인 극단이나 하고 있는 HKT로 돌아오는건가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혼다 히토미는 AKB 복귀는 왜 누구도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인가

솔직히 저는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3명이 48그룹에 복귀해서

새로운 싱글에서 센터는 뭐 당연히 사쿠라가 될꺼고, 양쪽에 두사람 세우고

뒤에 비주얼 좋은 어린 멤버들도 채우고, 곡 안무 괜찮은걸로 뽑아내고 (K-POP 스타일로)

하는 모습이 보고 싶은 생각도 조금 있습니다

리플에 있는것처럼, 그러고도 망한다면.. 아키모토 야스시가 해체!를 해도 나도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