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주연 게츠쿠 드라마 시라이시 마이 출연!

4월 시작되는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니혼TV)에 출연하는 배우 스다 마사키(28)가

내년 1월 시작되는 게츠쿠 (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결정되었다는 정보를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보도

한편 노기자카46 졸업 이후 예능에는 자주 등장을 하고 있지만 배우 일은 소식이 없는

시라이시 마이(28)도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사실 내년 2022년 1월 후지TV 게츠쿠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것으로 정해져있다

스다의 주연 연속 드라마는 만화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를 소재로한 작품이라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토모에가 간다!' 'BASARA' '7SEEDS' 등의 대표작을 가진 만화가

타무라 유미 씨가 2016년부터 월간 소녀 만화 잡지 '월간 꽃'에 연재하고 있는 미스테리 작품으로

주인공인 대학생 쿠노우 토토노우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앞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사실 작년부터 만화팬들을 중심으로 '드라마화 하는게 아니냐!' 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고, 동시에 주인공인 쿠노우는 '스다 마사키가 제격!' 이라는 소리도 있었는데

실제로 스다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분명히 후지TV 쪽에서는 드라마 '미스터리라~'에 대한 움직임이 벌써 있다고 하고

최근에 흔한 드라마 촬영 시점에 작품 홍보가 아닐까 싶다' 라고 하고 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앞당겨 촬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도 스다의 스케줄이 올해 내년 계속 쭉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와 일하고 싶은, 그를 어떻게든 캐스팅 해 달라는 제작 관계자가 너무 많다고 한다'

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미스터리라~'의 주인공인 쿠노우는 볼륨있는 곱슬 머리에 무뚝뚝한 청년으로

기이하게도 스다 마사키는 지난해부터 머리를 아프로 헤어를 하고 있어

이 헤어스타일을 한 것도 '미스터리라~' 촬영과 관계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출처 구글)

실사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에 출연하는 스다 마사키 이외에 캐스팅에 대해서

앞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서의 호연이 빛난 이토 사이리(26)

'한자와 나오키'에서 발군의 존재감을 보인 오노에 마츠야(36)

'기린이 온다'에서 눈길을 끈 카도와키 무기(28)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즐비하고

게다가 조연으로는 엔도 켄이치(59)와 다른 주연급 배우 사사키 쿠라노스케(53)도 출연

또한 작년 10월에 노기자카46을 졸업한 시라이시 마이(28)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스다 마사키가 후지TV 연속 드라마의 고정 출연하는 것은

2016년 4월 게츠쿠 드라마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러브송' 이후 6년만으로

후지TV의 연속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다

(출처 구글)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백프로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드라마 출연 정보가 틀린 경우는 최근에는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있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맞지 않을까 싶고, 스다 마사키야 뭐 요즘 워낙 잘나가고 있기 때문에

(또 스마 마사키냐! 스다 마사키 말고 배우가 없냐! 라는 이야기 까지 나올 정도로) 

별 다른 감흥이 없지만, 시라이시 마이는 노기자카46 졸업 이후에 아직까지 배우 소식이 없어서

사실이라면 시라이시 마이의 팬들로서는 굉장히 흥분이 되는 소식이죠

게츠쿠 드라마가 최근에는 시청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예전만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상징적인 의미는 여전히 있기 때문에, 게츠쿠 드라마 출연 여부가 배우들에게는 의미가 있죠

내년 1월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전에 마이얀의 출연 드라마나 영화 정보가 나올 것 같기는 한대

일단 확실한게 하나 정해져 있다면, 마이얀의 배우로서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버 예능인 마이얀보다는 여배우 타이틀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