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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베 켄 수산물 시장 아르바이트 소문

by 데빌소울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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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화장실 불륜' 스캔들로 연예계 활동을 자숙중인 안잣슈 와타베 켄(48)이

도쿄 고토구 토요스에 도매시장 토요스 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정보가 SNS에서 확산되어

이 화제를 '도쿄 스포츠'와 '일간 대중'이 보도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출처 구글)

일간대중의 기사에서 토요스 시장에서 일하는 관계자는

'2월 19일부터 토요스 시장 해산물 도매업체 'Y'에서 일을하게 된 것 같다

연예계 제일의 미식가로 알려진만큼, 아는 사람의 연줄에 의지했는지 모르겠다

토요스 시장 전체가 그런 느낌이지만, 와타베도 새벽 2시부터 오전 8시경 끝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19일 와타베는 모자를 눌러쓰고, 성게 상자를 나르거나, 성게 껍질을 벗기는 작업도 하고 있었다'

라고 증언을 하고 있었다

와타베가 토요스 시장에서 일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석간지 데스크는

'불륜이 보도 되기 전까지 음식왕으로 연예계에 군림하고 있었으니까

복귀 후에도 미식과 관련된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게 아닐지

좀처럼 복귀가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시간이 남아 돌고 있기 때문에

토요스 시장에서 음식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토요스 시장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온다, 해산물의 산지와 제철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공부하고 있다, 뭐 그런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일간 대중이 와타베 켄이 일하고 있다고 하는 해산물 도매업체 'Y'에 문의 했더니

'담당자가 이미 돌아갔기 때문에, 그건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고

와타베의 소속사에서도 '담당자가 부재중이므로 모른다' 라고 대답 

분명하게 부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와타베의 아내이자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그램에

'풍기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하고, 1월 29일 업데이트에서는

(출처 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좋아하는 해산물이 도착해서 너무나 행복, 부모를 닮아서 아이도 생선을 와작와작 잘먹어요'

라고 소개, 와타베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산물 도매업체 '山治 (야마하루)' 의

해시태그를 넣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야마하루'는 2월 1일에 공식 사이트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사사키 노조미의 게시물을 올리고 

'패션 모델이자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씨가 인스타그램에 야마하루 상품을 소개했습니다

손수 만든 요리의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사사키씨

야마하루의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보고했다

양쪽 게시물 내용에 대해 와이드쇼 관계자는

'미식가인 와타베가 그 맛에 반해서, 야마하루에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것인지

아니면 1월에 도착한 생선을 잘먹었다고, 감사를 전하러 간건지..'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도쿄 스포츠도 '야마하루'에 와타베 목격 정보를 묻자

'알수없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 보도가 나오자 인터넷상에서는 '좋잖아! 힘내세요, 거기서 평생!'

'토요스 시장에도 다목적 화장실이 있으니까'

'파트 타임 아줌마와 불륜 하지 마라' '요리 연구가 라도 되려고 하는건가?

'제발 더러운 인간은 음식 관계 일 하지마!'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면 다행'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와타베가 토요다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려지기 2주전에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평일 오전 도쿄의 서점에 있는 와타베를 포착했다고 전하며

'아내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와타베, 서점에서 시간을 떼우고 있는 것인지

집에서도 있을 곳이 없기 때문이 아닐지' 라고 전하고 있었다

연예계 복귀를 포기하고 토요스 시장에서 일을 계속하는게 좋은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파트너인 코지마 카즈야는 21일 방송 된 와이드쇼에 출연 '나는 (안잣슈) 해산할 생각이 전혀 없다'

라고 단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도쿄 스포츠는 '생활고?' 라는 타이틀을 뽑았지만

와타베가 돈이 없어서 수산물 시장에서 알바를 할 것 같지는 않고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그램에 가게 이름을 알리고 있던걸 보면 무슨 관계는 분명 있는 것 같은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와타베가 수산물 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성실 어필

그걸 누군가 알아채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풍기기'를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되는대

부부가 둘 다 살짝 찌질해 보이기는 한데, 뭐 그렇게 라도 성실 어필을 해야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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