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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탈퇴 후 1년 '웃지않는 아이돌'의 이변

by 데빌소울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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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19)가 케야키자카46을 탈퇴하고 1년이 지났다

멤버 시절에는 웃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독특한 존재감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예능에도 자주 출연해 웃는 얼굴도 보이고 말도 많이 하고 있다

돗키리 타켓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출처 구글)

히라테라고 하면 케야키자카46 데뷔 이래,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은

(탈퇴 후 라스트 싱글 '누가 그 종을 울릴것인가' 는 센터 부재 다분히

케야키는 =히라테 유리나를 완성 시키기 위한 센터 부재라고 할 수 있겠죠)

한마디로 부동의 센터였다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AKB 그룹과는 달리 전혀라고 해도 좋을만큼 웃지 않고

오히려 이쪽을 노려보는듯한 눈빛으로 춤추고 노래했다

쿨한 매력은 팬들은 물론 안티도 흡수했다(실제로는 안티들의 조롱의 대상이 됐죠)

그런데 지난해 1월 23일 전격 탈퇴를 발표

졸업이 아닌 탈퇴 선언으로 은퇴 공연도 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아키모토 야스시가 키운 아이돌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출처 구글)

1월 3일 '세상의 끝까지 잇테 Q!' 신춘 스페셜' (니혼TV)에 빨간 츄리닝을 입고

팽이를 치기 연습으로 전통 예능을 습득

2월 13일 '연예인이 진심으로 생각했다! 돗키리 GP'에 돗키리 타켓으로 등장

보기좋게 속아 웃는 얼굴 (허리가 경련으로 아프다고 했지만) 을 보이고 있었다

민방 디렉터는 말한다

'케야키자카를 그만두고 나서 느긋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녀와 친한 지인이 말하기를

역시 아이돌적인 취급이 싫었다고 한다, 게다가 케야키자카46 그룹 최연소(14세)로

센터를 맡고 있어, 언니들뿐이어서 괴롭힘 같은 일도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사이가 좋은 멤버도 있었겠지만 (이지메 파이브?) 그래서 웃지 않았던 걸까

'그것은 모르지만, 하지만 결코 웃지 않는 캐릭터는 아니다

최근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영화 홍보를 위한 1월 22일 개봉 영화

'삼각창의 밖은 밤' (일본 박스오피스에서는 이미 차트 아웃) 과

역병으로 연기 되었다가 2월 5일 개봉 예정이었던 (홍보를 위해 방송 출연은 했는데 또 연기)

'페이블 죽이지 않는 암살자'에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해도, 케야키자카 시대 만큼의 예능 알레르기는 없는 것 같다

 

 

1월 24일에는 토크쇼 '우리들의 시대'(후지)에도 출연했다

물론 삼각창의 출연자 오카다 마사키, 시손 쥰 과 함께였지만, 그래도 사이가 좋게 

정말 즐거운듯 말하고 있었다 (히라테 유리나 잘생긴 남자들 앞에서만 잘 웃는다는 설)

 '그만큼 현장의 분위기는 좋았다, 두사람은 평범하게 '테치(히라테 유리나 애칭)'로 불렀기 때문에

사이도 좋아지고, 기분도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영화에서의 소중한 인연과 재공연이 이뤄진것도 영향을 준 것 같다

히라테는 케야키자카46 시대인 18년 9월에 개봉 영화 '히비키 HIBIKI'로 영화 첫 출연에서

첫 주연을 완수했다

'이때 함께 출연한 것이 키타가와 케이코였다, 첫 영화 현장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았는지

그녀를 이상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 키타가와와 '삼각창'에서의 재공연도 이뤄졌기 때문에

완전 따르고 있고, 일 이외에 신상에 대한 상담 등도 하고 있다고 한다

1년 사이에 동료가 생겼다는 건가, 여배우로서는 어떻게 될까

'삼각창'도 '페이블'도 메인이고 좋은 역할이다 ,앞으로의 일도 늘어날 것 같다

개런티도 아직 많이 비싸지 않고, 예능에서도 잘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에서도 입질이 올것'

첫 주연인 '히비키'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해 역시 주연으로 기용이 되는 것일까

'주연이라기 보다는 여주인공, 조연 쪽이 더 잘맞다고 생각한다

세대적으로는 하마베 미나미(20) 등이 라이벌이 되겠지만, 19살에 이렇게 그늘진 사람은 드물다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42)와 같은 존재감을 갖추고 있어

영화가 히트를 하면 업계의 시각도 달라질 것이다'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본격적으로 여배우 활동을 한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난 신인 여배우를 마치 거물인것 처럼

영업을 하는 아키모토 야스시의 전략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대우에 이미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보이는 히라테는 더욱 우려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잘 웃고 수줍음 많았던 미소녀 히라테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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