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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충격) 눈동자에 비친 배경으로 집찾아낸 오타쿠 그후

by 데빌소울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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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내용인데, 추가적인 올라온게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지하아이돌 그룹의 멤버 마츠오카 레나(22)가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귀가 하는 그녀를 덮쳐서 신체를 만진 혐의로 체포 된 오타쿠 사토 히비키(27)의

공판이 열렸다고 하네요 (징역 2년 6개월, 구형 징역 5년 실형 판결)

(출처 구글)

당시 이 범인인 오타쿠가 저 아이돌의 집을 찾아낸 방법이 참으로 경악스러워서

화제가 되었는데, 마츠오카가 셀카,개인방송을 할때 눈동자에 비친 배경을 확대해서

구글맵을 이용해서 그 배경과 같은 역을 찾아냈고 (사는 동네) 

집 위치 또한 비슷한 방법으로 창문 위치 커튼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서

어디에 사는지를 알아냈다고 해서 충격을 준 사건인데

재판 과정에서 이것을 뛰어넘는 더욱 소름 돋는 엽기적인 방법도

동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도대체 무슨 방법인지 소개를 해드립니다

 

 

지난해 9월, 아이돌 활동을 하는 여성의 자택에 침입해 ,강제로 몸을 만지는 등의

행위로 강제 추행 치상죄로 기소 된 사토 히비키(27) 사법 기자가 그의 경력을 말한다 '자동차 정비사 자격을 갖춘 대형 딜러 정비사로 근무, 사생활에서는 고교 시절부터

아이돌 응원을 시작해 처음에는 나카가와 쇼코와 AKB48 그룹의 덕질을 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지하아이돌에 빠져서 이번 피해자인 마츠오카의 팬으로써

본격적인 사생활동에 들어갔다' 그렇게 다른 오타들 사이에서 '톱 오타쿠' 에 오른

사토는 마츠오카의 이벤트에 빠짐 없이 참석하기 위해서 다니던 회사도 그만 뒀다

부모와 소비자 금융으로 빌린 돈까지 투자해 CD나 관련 상품을 사들였고,

빚은 800만엔 (약 8200만원)까지 늘어 났다고 한다

'트위터나 악수회에서는 마츠오카와 친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오바를 하기 시작

'SNS를 더 전달하는 것이 좋다(범행 수법에 나오는 집을 찾아내려고 하는 거겠죠)

등의 지적질을 시작하는것으로, 마츠오카의 태도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마츠오카가 차갑게 변했다고 생각한 사토는 그녀에 집에 쳐들어가는걸 결심했다'

 

 

집 주소는 무서운 '집념'으로 찾아내기 시작했다

먼저 마츠오카가 트위터에 올린 '셀카 '사진의 눈동자에 비친 배경을 확대해서

특징이 있는 역의 지붕이나 선로의 개수를 확인

악수회에서 들었던 '이사는 했지만 멀리 가지는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기초로

'구글 맵' 스트리트 뷰를 통해서 근처 역을 찾아냈다

그역에서 매복과 미행을 통해서, 아파타를 찾아냈고 마츠오카가 자신의 방에서

촬영한 동영상에서 핑크색 커튼의 각 방에 맞춰서 층수를 확인 했다

그리고..

(출처 구글)

생방송 시간을 기다렸다가 그 층의 모든 초인총을 눌러서 

마츠오카의 반응을 보고 마츠오카의 집을 알아 냈다 (소름)

마츠오카가 그 수법을 듣고 충격에 빠진것은 당연 했고

법정에서는 '믿을 수 없다, 소름이 돋는다'는 마츠오카의 조서가 낭독 됐다

마츠오카는 아직까지도 아이돌 활동을 재개 할 수 없는 상태로

도쿄에서 떨어진 본가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변호인측은 '이벤트 참가로 돈이 바닥이 나서 자포 자기 했다'고

집행 유예 판결을 주장했지만, 정작 사토는

 '보통의 팬처럼 대해주기를 바랬다, 단지 그것 뿐이었다'고 호소하며

'저금한건 없지만 피해자에게 할 수 있는 일은 해주고 싶다'라며 사죄했지만

마츠오카는 '다시는 내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엄벌을 요구했다 라고 하네요

 

 

이게 참 무섭고 소름이 돋는게 비슷한 일이 일본 아이돌의 개인 방송 도중에

몇번 있었죠, 지난번에는 NGT48 나카이 리카 쇼룸 방송 도중에

왠 남자가 소리를 지르는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서 고스란히 나왔었는데

당시에도 이게 아이돌 헌터 군단 놈들이 집을 찾아내기 위해서 아이돌 방송 할때

이런식으로 소리를 질러서 반응을 보고 집을 찾아 내는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보여 드리는 영상은 STU48 나카무라 마이가 몇일전

 밤11시반 정도에 쇼룸 방송을 하는 모습 인데

(출처 나카라 마이 쇼룸)

중간 쯤 보시면 갑자기 초인종 벨소리가 나고,

나카무라 마이가 깜짝 놀라면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에 어떻게 상황이 이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뭔가 섬짓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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