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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야세 하루카 35세 생일파티 가는길 헤매는 모습

by 데빌소울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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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에 가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앞에서 헤매는 그녀

마치 프랑스의 옛날 성 같은 모양의 최고급 레스토랑 조명이 켜진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배우 아야세 하루카(35)였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눈앞에 가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헤매는 아야세 하루카 35세

3월 하순 밤11시가 넘어 조금 쌀쌀 하지만 아야세는 겉 옷은 걸치지 않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성' 주위를 걸어 간다

보타이가 달린 흰색 셔츠 원피스에 발목까지 오는 블랙 롱 베스트를 겹쳐 입은

손에는 검은 클러치 가방, 심플하면서도 요염한 이 날의 특별한 의상 이었다

3월 24일, 아야세는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이 했다

'이 날은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한 것 같다. 도심에서 성 같은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도시의 랜드 마크 같은 레스토랑이지만, 아야세는 잠시 길을 잃고

한동안 못찾고 있었다고 한다 , (눈 앞에) 가게를 두고 헤매는 모습에

과연 천연스럽다고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다고 한다'(아야세 지인)

올해 아야세는 데뷔 20주년 기념의 해다

그리고 그녀가 고비라고 생각하던 35살을 맞이 하게 되었다

 

 

아야세는 진작부터 '20대에 결혼을 해 둘껄 그랬다!'

'34살 정도 까지는 결혼을 하고 싶다!' 결혼 욕구를 입에 달고 살아왔다

'아야세의 집은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매우 강하다, 특히 아빠는 유머러스한 분으로

아야세에게 '나이가 많으시군요. 빨리 결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항상 말씀하셨다

'결혼을 빨리해서 손자의 얼굴을 보여줘' 라는 것이 소원이기도 한 것 같았다

아야세가 결혼 욕구가 강했던것은 그런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35세까지는 결혼하겠다고 장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는 작년 6월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빠에게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마음은 물론이겠지만,

이제 목표 나이도 지났고, 서두르지 않고 힘차게 생활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여유가 생긴것이다. 30대에는 무조건 결혼을 하겠다 정도로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아무튼 공사 모두 충실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항상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진다'

 

 

35살의 생일의 밤 남자의 그림자는 없었지만, 아야세는 시종 기분이 좋았다

6월에는 인기 드라마의 영화화' 부인은, 취급주의'가

그리고 세계 10개 도시에서 촬영되는 포토북 제작 등 바쁜 날이 계속 된다

20주년 기념비적 해의 활약이 기대 된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드디어 자신의 생일파티 장소를 찾은 듯한 표정의 아야세 하루카 35세

아야세 하루카는 진짜 어렸을때 보다 지금이 더 사랑스럽고 이뻐보이는건

기분 탓인가..길을 못찾고 헤매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_-

조만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에 골인 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는..

과거 열애,결혼설까지 나돌았던 '마츠자카 토리'와 하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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