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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KE48 소다 사리나 & 토미오카 켄토 숙박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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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심야 도쿄, 나카메구로 역 부근에서 조촐하게 영업을하고 있는 고급 야키니쿠점 

구석 테이블에 친밀한 모습에 남녀가 이런 대화를 주고 받고 있었다

(출처 구글 & 주간문춘)

여자 '스고이! (남자의 손을 잡으며) 굉장히 피부가 하얘!

(가만이 여성의 눈을 바라보는 남자를 향해) 그런 눈으로 보지마~ 아잉 부끄부끄~'

남자 '그럼 이제 집에 갈까?'

여자 '앙대~ 오늘은 여기서 시마이앙!'

남자 '막차 끈켰으니까..그러니까 제발..'

드리대는 남자와 매몰차게 거절하는 여자, 얼핏보면 흔한 젊은 남녀 커플의 흔한 모습이지만

실은 두 사람은 인기 아이돌, 남성은 쟈니스의 실력파 유닛 'MADE'의 전 멤버 토미오카 켄토(28)

여자는 SKE48 소속 현역 아이돌 소다 사리나(28)였다

(출처 주간 문춘)

야키니쿠점에서 나오는 두 사람

(이후에 두사람 프로필 소개가 길게 나오는데 중요한게 아니니까 생략)

꿈을 향해 착실히 올라온 소다, 사생활도 남모르게 충실해 왔다고 한다, 소다의 지인은 말한다

'시부야에 캠퍼스가 있는 아오야마학원 대졸의 소다는 사생활에서는 미나토구나 시부야구의

식당 단골로 친목질 친구도 많다, 악수회에서 키워온 그녀의 소악마적 테크닉에 녹아내려

그녀를 공주님 취급하는 남자와 술친구들도 많다

최근 1, 2년은 쟈니스 탤런트들과도 친분이 깊고, 토미오카와는 다른

인기 쟈니스 탤런트와의 관계도 소문이 있었다

무대 '미래기의 파수꾼' (두사람이 함께 출연중) 의 본공연이 시작 된 3월 12일 이후

토미오카는 완전히 소다에 빠져있었다

도쿄 음식점에 영업제한으로 오후8시 대부분 단축영업을 하는 와중에

심야 영업을 하는 고급 야키니쿠점을 방문한 것은 14일 오후 9시경이었다

마주보는 테이블에 앉은 두사람이 가게에 머문 시간은 4시간을 초과

토미오카는 고기도 제껴두고 소다를 쳐다보며 몇번이나 그녀의 집에 가도 되냐고 조르고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야키니쿠점을 나서는 두 사람

'막차를 신경쓰고 다른 손님들은 0시 이전에 차례로 돌아가고 있었지만

두사람은 상당히 시간을 끌고 있었다, 후반에는 술기운도 많이 오른 것 같고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테이블 위로) 손을 잡고 있었다' (점포 관계자)

(출처 주간 문춘)

3월15일 야키니쿠점에서 나와 택시에 오른 두사람

새벽 2시 가게를 나온 두 사람은 한대의 택시에 올라탔다

택시는 도내의 소다 집앞에서 멈췄지만, 거기서 내린것은 소다 한명

택시는 토미오카를 태우고 떠났다

토미오카의 필사적인 공격도 결국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저런..)

하지만! 토미오카는 포기하지 않았다(그렇치!) 3월 17일 공연후에도 토미오카는 소다와 함께

심야 영업을 하는 라멘 가게를 찾았다

(출처 주간 문춘)

라멘 가게에서 달달한 두 사람 (쎄쎄쎄도 하는건가?)

그리고 도쿄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열린 3월 21일 오후 3시 연극이 끝난 두사람은

대기실을 나와 시간찰르 두고 극장에서 가까운 중앙구내 호텔로 들어갔다

'두 사람이 들어간 호텔은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고 지난해 8월 오픈한 호텔

실내는 넓고 주방과 거실도 설치되어있다, 비상사태 선언으로 음식점이 일찍 문을 닫아

이런 호텔방을 예약하고 방에 모여 술판을 벌리는 손님이 많다' (호텔 관계자)

 

 

(출처 주간 문춘)

소다와 토미오카 호텔 입구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사람은 저녁에 호텔에서 나와 우산 한개를 함께 쓰고

근처 슈퍼에서 술과 안주를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그런 두 사람이 룸에서 나온것은 20시간 후인 다음날 22일 정오가 지나서였다

(출처 주간 문춘)

소다와 토미오카 뚜비뚜바

(출처 주간 문춘)

슈퍼에서 뚜비뚜바 두사람

토미오카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호텔을 나온 두사람을 직격했다

(출처 주간 문춘)
(출처 주간 문춘)

거사를 치루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는 두사람

-문춘 온라인입니다!

'................'

기자를 보자마자 두 사람은 떨어져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빠른 걸음으로 내달렸다

(걸렸을때 대처 메뉴얼이 있었나 보네)

기자는 토미오카에게 말을 걸었다

-소다씨와 교제하고 있나요?

'................'

-무대가 끝나고 여러번 데이트를 하던대

'...................'

무슨 말을 해도 말이없는 토미오카, 기자가 화제를 돌려 '타키자와의 22세 정년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건 사무실에 물어보세요' 라고 대답하고

고개를 숙이고 역방향으로 걸어갔다

쟈니스 사무소와 소다 소속사 두사람의 교제에 대해 질문을 했지만

기일까지 회답은 없었다

(출처 주간 문춘)

호텔에서 굿밤을 보내고 나와서 문춘포를 맞고 고개숙인 토미오카

와 소다 이뇬 강적이네요..22일날 이런 일이 있었는데 24일까지 트위터질

93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29살 한번 시집갔다 와도 상관없는 나이 아니냐 뭐 이런 마인든가?

안그래도 나이많은 아줌마가 귀여운척 하는게 꼴보기 싫었는대.. 잘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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