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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켄타로 뺑소니 불기소 처분 복귀각?

by 데빌소울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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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토 켄타로(23)가 지난해 10월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 (과실운전치상)

도로 교통법 위반 (뺑소니) 혐의로 체포 된 사건에 대해 도쿄 지방 법원 검찰청이 이토를 불기소 처분

소속사와 이토가 사죄 코멘트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토는 지난해 10월 28일 17시 45분경 도쿄 시부야 센다가야 1가의 가이엔니시도리오리 교차로에서

승용차 운전중 U턴을 하다가 반대편 차선에서 직진해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서

운전중이던 남성은 팔에 경상, 뒤에 타고 있던 여성은 왼쪽 다리 골절되는 중상을 입혔는데

(남성은 전 AKB48 멤버의 친동생)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나중에 돌아와서 체포가 되었는데

당시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인정하고, 도망친 이유에 대해서는

'멘붕에 빠져서, 패닉상태였다' 라고 설명하고 다음날 보석금을 내고 석방

당시 이토는 '이번에 일으킨 사고로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준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때문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들에게는 평생에 걸쳐서 보상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사죄하면 고개를 숙였다

 

 

이 사건으로 이토의 소속사 '이미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토 켄타로에 대해 무기한 근신 처분을 내렸는데

그리고 사건으로부터 약 5개월 후인 25일 도쿄 지검의 이토 켄타로 불기소 처분

보도에 따르면, 이토와 피해자 사이에 합의가 성립된 것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이 되었다고 한다

불기소 소식이 전해지고 이토 켄타로와 소속사는 회사의 공식 사이트와 

이토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코멘트를 발표 

이토는 '이번에 제가 자각 부족 미숙함으로 인해 일으킨 사고로 관계자 여러분 팬여러분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 드린것을 다시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피해자분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

소속사는 '이토 켄타로가 일으킨 사고로 소속사로서 피해자 두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폐사로서는, 이번 사고를 이토와 함께 진지하게 받아들여, 계속해서 피해자 두분에게

성심 성의껏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불기소 처분으로 처벌은 면했지만, 여전히 반응은 상당히 좋지가 않습니다

뺑소니 사고 뿐만 아니라 이후에 전 소속사 배신 문제, 뭐 고양이를 학대했다

여러 여자 연예인들에게 드리대고 있었다 등등

뭐 이런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연예계 은퇴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등 맛탱이가 많이 갔는대..

그래도 뭐 촉망받던 젊은 연기자이고, 한동안 자숙을 하다가 TV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빠르면 올해 안이나 늦어도 내년 무대나 영화 등을 통해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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