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카 해고 아사쿠라 미쿠루와 이미 결별

결국 이렇게 되버렸네..

작년 7월 라디오 생방송 도중 갑자기 하차를 요구하는 소동이 있었던 

탤런트 오구라 유카(22)가 교제하고 있던 아사쿠라 미쿠루(28)와 파국한 것이 25일 알려졌다

(출처 구글)

사정을 잘아는 관계자는 '이미 헤어졌습니다, 파국은 지난해 말부터 연초쯤' 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해 1월에 숙박 데이트 교제가 발각됐고, 이후에도 반동거 상태를 이어가고 있었다

오구라는 밤에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사쿠라의 생활 패턴에 맞추기 위해서

심야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였고, 결혼도 시야에 있다고 보여지고 있었다

 

 

또한 오구라는 연예 기획사 '에이지아 프로모션' 과의 계약도 종료한 것으로 밝혀졌고

에이지아 프로모션은 스포니치에 계약 종료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동 후에도 광고 등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그 기간이 만료를 기다렸다가 계약 종료 한 것으로 알고있다' 라고 말했다

오구라에게는 사랑과 일 모두 잃은 , 엎친데 덮친격이 되버렸다

(출처 구글)

이렇게 될지 알았지만.. 막상 정식 보도가 나오니까 안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부디 중국 진출이나, 풍속 이런대 가서 돈 벌려고 하지말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에비 데뷔해서 톱으로 군림했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연예계 은퇴 완전히 사라지는건 너무 아깝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