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이와하시 겡키 탈퇴 쟈니스 퇴소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2018년 11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인기 그룹 'King & Prince'의

이와하시 겡키(24)가 3월말로 그룹을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것이

29일 쟈니스 사무소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됐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에서 '당사 소속 탤런트 이와하시 겡키(King & Prince)는

2021년 3월 31일을 기하여, King & Prince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보고

이와하시는 어린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2018년 킹앤프린스가 CD데뷔를 하면서 환경이 크게 변화 한 것으로 증상이 악화

'이런 상황에 직면해서, 앞으로의 한 젊은이의 인생을 생각했을때

비록 데뷔 직후의 중요한 시기지만, 눈앞의 것을 우선으로 해서

미래의 가능성을 잃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휴양 이유를 전했었다

극복을 위해서 일진일퇴하던 약 2년 5개월에 걸친 활동 중단 기간을 거쳐서 

결국 이와하시 자신이 내린 결론은 킹앤프린스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었다

이것은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어려움과 탤런트라는 직업에 대한 압박과 긴장의 크기를 알고있는

이와하시가 지금의 자신의 상태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했을때 겨우 도달한 결론이다'

라고 퇴소를 결정한 경위를 설명했다

'이와하시로 부터의 제의가 있었고, 이와하시가 킹앤프린스와 팬 여러분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에 내린 결론인 것이 전해져 왔기때문에

이와하시의 의향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와하시의 코멘트도 전하며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 그리고 신세를 진 관계자 여러분께

제대로 된 보고가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활동 중단한 후 2년 이상이 지나버려, 항상 곁에서 지켜봐준 멤버들과 계속 응원해주신

팬여러분게에 제대로 보고도 못한 채 앞으로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이

정말 괴롭게 느껴졌습니다' 라고 심경을 밝히며

'그런 기분으로 여러가지 갈등이 있었지만, 제멋대로일지 모르지만

자신속에서 하나의 매듭으로 2021년 3월 31일부로 킹앤프린스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언제나 내가 있을 자리를 지켜주고 함께 해준 나의 결단을 존중해준 멤버들에게는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멤버들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여기까지 성장 시켜주고 , 제가 사는 의미를 가르쳐준 쟈니상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쟈니상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없었을겁니다

멤버들과 팬여러분들도 만날 수 없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고 쟈니 키타가와 씨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와하시는 2018년 11월 공황장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 활동 중단을 보고

2019년 2월 17일 연예계 활동 일부 재개를 발표했지만

28일 다시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할동 재개를 미루는 것을 발표했다

한편 킹앤프린스는 2018년 5월 23일 '신데렐라걸'로 CD데뷔

이곡은 초동 57.7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6/4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멤버는 히라노 쇼, 나가세 렌, 타카하시 카이토,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이와하시 겡키

(출처 구글)

저도 사실 공황장애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이러다가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한적이 두번 있었는대

한번은 군대에서 화생방 훈련 할때.. 두번째가 공황장애가 왔을때..

이거 둘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고통이죠..

(과호흡이 올때 나는 숨 못셔서 죽을것 같다고 해도, 주변에서는 장난치는 줄 안다는 -_-)

보장 된 성공까지 버릴정도면 굉장히 심한 것 같은대..

부디 완치해서 나중에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꼭 다시 돌아왔으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