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 미노리 & 우치야마 타쿠야 금단의 반동거 사랑

3월 중순 밤의 슈퍼, 물건을 고르는 그녀를 남자가 뒤에서 안는다

뒤돌아보고 미소를 보이는 것은 젊은 여배우 하기와라 미노리(24)였다

두사람은 바짝붙어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떠났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하기와라는 3월에만 주연의 '리스키'(MBS)를 비롯해서 4편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

'연기를 너무 잘하는 여배우' '올해 반듯이 브레이크(떡상)할 여배우' 등으로 주목받는 실력파다

(출처 프라이데이)

신경이 쓰이는 상대 남자도 보통내기가 아니다, 영화 감독 우치야마 타쿠야(28)였다

히라이 켄과 인기 밴드 '킹누 King Gnu'의 뮤직비디오를 맡고

2020년 11월 개봉한 세번째 장편 영화 '사사키 인 마이 마인드'로 3개의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연예계의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호프들끼리의 열애, 두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우치야마가 감독을 했던 '사사키 인 마이 마인드'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촬영기간동안 우치야마 쪽에서 대쉬를 했다고 들었다

영화가 크랭크업 할 무렵에는 두사람은 교제를 하고 있었다

교제 초기부터 하기와라가 우치야마의 집에 매일 드나들고, 지금은 반동거 상태다

아파트의 갱신이 4월 말에 있는 것 같아

지금은 동거를 시작하기 위해서 새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슈퍼를 나온 하기와라와 우치야마는 손을 꼭 잡고 몸을 밀착하고 우치야마의 집으로 향한다

가끔 우치야마가 하기와라의 허리를 팔로 감기도 했다

러브 러브한 모습으로 두 사람은 사랑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업계가 주목하는 호프끼리, 연애를 양식으로 21년은 더욱 도약하기를!!

(출처 구글)

제목에 금단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불륜 이런걸 의미하는건 아니고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이 관계자들과 연애를 하는것을..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금지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죠 (암묵적인 룰 같은) 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 것 같고

예컨대 감독과 배우의 사랑일 경우에는 베개영업으로 의심을 받을 수도 있고..

물론 이 경우에는 아니겠지만..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