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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NiziU 초동 JYP 수완에 의문 목소리

by 데빌소울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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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발매의 니쥬 두번째 싱글 'Take a picture/PoppinShakin'이 첫주 34만7432장이 팔려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빌보드 재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작년 12월 발매한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의 첫주 매상 31만 8562장에서는 조금 올랐지만

'그토록 프로모션을 했는데..'라는 관계자로부터의 한숨이 새어 나온다

(출처 구글)

실제 니쥬의 두번째 싱글 발매 전후에 'SONGS'(NHK) '뮤직스테이션' (TV아사히)

'Hey! Hey! Neo Music Champ'(후지TV)와 같은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

발매 약 1개월전부터 'Take a picture'를 이미지송으로 채택한 '코카콜라'의 CM이 여기저기 나왔고

데뷔 싱글에서는 컨디션 불량으로 프로모션에 거의 참여하지 못했던 

'에이스' 미이히도 이번에는 합류

스탭 중 일부는 '완전체를 갖췄고, 이번에는 폭발적인 히트가 분명하다!' 라고

콧김을 거칠게 내뿜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그토록 광고비를 투자하고 싱글 2장 모두 30만장 수준의 판매량으로

니쥬의 프로듀서 JYPark 박진영에 쏠리는 눈빛도 따가워지고 있다

앞으로 '노래가 팔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본격적인 분석이 시작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니쥬의 대폭적인 전략 수정도 불가피해 보인다' (음악 관계자)

이번 두번째 싱글 프로모션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었다

'M스테는 타모리와 출연자의 케미도 있지만, '멤버들의 토크가 좀 재미없다' 라는 의견도 있다

매력적인 댄스는 물론 팔리는 이유의 하나이지만

세계를 바라보는 슈퍼 아이돌을 목표로 한다면, 토크도 연마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능 관계자)

 

 

또한 'M스테'에서 멤버 리마 RIMA(17)가 입었던 의상에 대해 SNS에서의 반응은 거칠다

앞 가슴 부위가 오려진 스쿨 수영복을 연상 시키는 소재로

'미성년자 아이돌에 입는 의상으로 괜찮은건가?'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진영의 센스를 의심하는 시각도 늘고있다

'니쥬라는 그룹이 더 세련되지 못한 것은 박진영에게도 원인이 있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아티스트 개개인이 개성적이고 매력있는 만큼 아쉬움도 클 것 같다' (음악 관계자)

스폰서가 니쥬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것도 시간 문제 일 것이다

'현재 니쥬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의 CM에 등장하고 있지만

폭발적이 히트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지명도가 높은데 그것이 실제 구매로까지는

연결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여기에 와서 니쥬 멤버의 일부 교체 소문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세번째 싱글의 매출에 따라서 그룹의 향방이 어떻게 알 수 없게 되었다

(출처 구글)

이 기사가 현재 야후 재팬 가장 많이 본 기사 톱에 올랐는데

저는 뭐 35만장 정도의 초동 기록이면 양호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역시 홍보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죠

니쥬 정도의 홍보를 해서 30만장 못파는 그룹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곡이 나오면 매출이 더 오를수는 있겠지만

저는 니쥬의 확장성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냐가 과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최근에 니쥬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던 다른 한가지 있었는대

 

 

(출처 JYP THAILAND OFFICIAL)

태국 팬들에게 니쥬가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인대

영상을 보시면 멤버 전원이 일본인 걸그룹이고 한국에서 데뷔한 적이 없는대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와 태국어만 사용을 하고 있어서

태국 등 해외에서 인기있는 한국 걸그룹인척 하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제가 찾아 보니까, 이영상 이전에 찍었던 영상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던대

저 역시도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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