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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이 쥬리나 '졸업 그라비아 하고 싶다' 일본 반응

by 데빌소울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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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로 SKE48 그룹을 졸업하는것으로 알려진 마츠이 쥬리나

연일 자신의 SNS에서 세계인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어제 주프레 뉴스에서 마츠이 쥬리나 졸업 관련 (13년의 총결산!) 기사를 쓴 게 있었는대 

오늘 쥬리나가 트위터에 기사 링크를 걸고 

'좋은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근데 댄서는 6명이었습니다 (좋은 기사에 굳이 지적질을)

졸업 그라비아나 프로듀스 그라비아 부탁 드려요' 라고 청탁까지 ㄷㄷㄷ

(출처 구글)

오.. 이사진은 진짜 사기적으로 이쁘게 잘나왔네

일본반응

'거울을 보고 와서 말하라고 하고 싶네'

ㄴ' 그 얼굴과 바디로는 절대 무리'

'스탭이나 매니저에게 말해, SNS에 쓸때없는 똥싸지르지 말고'

'M스테에게 나가고 싶다고 했지만, 어떻게 됐냐? 그것과 같은 결말이야'

'주간 레슬링 부탁합니다'

'이제 11일 후면 졸업이잖아, 이미 늦었어.. 정말 끝까지 귀찮은 존재구나'

'주프레라면 무리지만, 주프로(레슬링)라면 가능 할 수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프레는 그라비아 잡지 중에서도 수위가 쎈 편이죠)

' 주프레 '젠장 괜한짓을 해서, 귀찮은 일에 얽히게 됐다' '

'사진집을 내라, 매출로 웃어줄테니까'

'수요가 없기 때문에 제안이 없다는 사실을 모른는 걸까?'

'매일 뭔가 J 관련 떡밥이 올라오는 ㅋㅋ' (실제로 그럼)

'연예인이라고 SNS에 하고 싶은 일을 적으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짓 좀 그만둬'

ㄴ' 졸업하면 일 없을테니까'

'여기에서도 프로듀스 라고 쓰고 있어, 진짜 졸업해도 별 차이 없는거 아냐? 너무 무섭다'

'프로듀스 그라비아의 의미가 뭐야? 그라비아에 뭔 프로듀스가 필요해'

 

 

'졸업 전에 M스테에 나가고 싶다

졸업 후에도 SKE에 참여하고 싶다

졸업 후에도 블랙펄 활동은 계속 하고 싶다

(참고로 블랙펄은 SKE 차세대 유닛으로 쥬리나 본인이 프로듀스를 하고 본인이 센터를 맡은

그 말인 즉 SKE 차세대 유닛의 센터를 계속 하고 싶다는 -_-)

미요마루 교복 그라비아를 프로듀스 하고 싶다

스포츠 음료 CM에 나오고 싶다

'우리 집 이야기'에 엑스트라고 나가고 싶다

'테츠코의 방'에 나가고 싶다

주프레에 졸업 그리비아를 하고 싶다 ← New'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코하마 류세이가 바지 벗고 대기중 웃었다 ㅋㅋㅋㅋㅋ' (뭔 소린지 모르겠음)

'기사로 처음 알았는데 가이시 홀 손님이 3500명이나 있었어'

'졸업 특수도 없고, 마침내 자신의 졸업 이유로 요구를 하고 있잖아'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루어 온 것일까?

앞으로 반드시 스포트라이트 증후군이 될꺼야, 슬픈 인생을 보내게 될 듯'

'장군 '저것도 하고, 이것도 하고' 주위 '네 알겠습니다' '

'하고 싶은게 있으면 주위가 움직여주길 요구하는 쥬리나식.. 정말 지독하구만'

ㄴ' 좋겠다 쥬리나는 하고 싶은걸 적으면, 주위에서 움직여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부러워'

'히라테 유리나도 SNS를 하고 있으면 이렇게 중얼 거리게 될까?'

'깔끔하게 은퇴해라 시바'

'이러쿵 저러쿵 해도 마츠이 쥬리나는 재밌어'

 

 

'M스테 때도 그랬지만, 이 사람의 경우 이미 그 일이 정해져있어 '풍기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냥 '욕망'을 적고 있어서 웃음이 ㅋㅋ'

'기록에도 기억에도 남는 아키모토 그룹의 레전드 센터라서 그래'

'퍼스트 사진집이 대폭사하고 슈에이에 큰 손해를 줬는대 ㅋㅋㅋㅋㅋㅋ'

'아찔한 란제리 그라비아라면..'

ㄴ' 농담이지? 누가 뚱보 고릴라 란제리를 보고 싶어해'

'아이즈원 사진집 러쉬를 본 걸까?'

'프로듀스 그라비아는 쥬리나가 프로듀스 해서 누군가 다른 멤버가 그리비아 한다는거 아냐?'

(제가 듣기에도 그 소리로 보입니다)

'뚱보 무수정이라면 가능'

'아직 졸업 안했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쥬리나가 초조함을 느끼는건지 SNS에 엄청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은대

너무 부담을 느끼지 말고, 그냥 좀 편하게 마음을 먹었으면 좋겠네요

졸업 후에 일이 없다고 해도, 어차피 연예계 생활도 할 만큼 했고

유튜브는 이미 포기 한 것 같은대 (조회수를 보면 인건비도 안나올 것 같고)

졸업 이후에는 예능 쪽으로 활동을 하는게 일단은 가장 좋을 것 같은대

너무 이것 저것 다하려고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어느 한쪽에 집중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일단은 뭐라도 하나 잘 팔리는게 있어야, 다른 일도 욕심부려 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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