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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리마 아빠 지브라 불륜녀와 교제 인정

by 데빌소울 2021. 4. 19.

일본 힙합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인기 래퍼 DJ 지브라 Zeebra(50)가

모델 나카바야시 미와(42)씨와 이혼 전부터 불륜 관계에 있던 하프 모델과 교제를 계속

'도쿄스포츠'의 직격 취재에 교제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FLASH & 구글)

지부라는 지난해 8월 주간지 '플래시'를 통해 여배우 니시우치 마리야를 닮은 하프 모델과의

불륜 여행이 특종되었고, 10월에도 지브라가 불륜을 계속하고 있는 것과

나카바야시와 별거를 하고 있는 것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에 나카바야시와 이혼을 발표, 장녀와 차녀 (니쥬 리마)의 친권은

나카바야시가 가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나, 4월 18일 도쿄 시부야 요요기 공원에서 지브라와 전 불륜 상대

하프 모델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도쿄스포츠'가 포착

직격 취재를 감행했다고 한다

 

 

(출처 도쿄 스포츠)

지브라와 하프모델은 요요기 공원의 이노카시라 길가 둑에 앉아

술을 마시면서 어깨를 기대거나, 서로를 바라 보는 등 러브 러브한 모습으로

한시간 정도 시간 보냈다고 한다

지브라는 그 후, 요요기 공원에서 개최 된 무료 이벤트 '지구의 날 도쿄 2021'에 참가했고

무대에서 내려온 후 도쿄 스포츠는 지격 취재를 감행했다고 한다

지브라는 취재에 흔쾌히 응하면서, 옆의 있는 미녀에 대해서 그녀인지 묻는 질문에

'이제 이혼도 했기 때문에' 라고 쿨하게 인정을 했고

결혼 예정에 대해서는 '그것은 나도 모릅니다' 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지브라는 지난해 8월 불륜 스캔들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의 행동으로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족 한사람 한사람 진지하게 마주보며 다시는 슬프게 하는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반성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지만

이후에도 하프모델과의 불륜은 계속됐고, 결국 나카바야시 미와씨와도 이혼을 했다

 

 

지브라는 2002년 나카바야시와 재혼 후 첫 번째 아내와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의 육아나 가사 등

가정의 모든 일을 나카바야시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일을 핑계로 집을 비우는 나날들이 이어졌다고

나카바야시는 트위터나 저서들에게 과거를 밝히고 있었는데

가끔 육아를 부탁하면, 화를 내거나 위에서 깔보는 시선으로 무시하는 말을 하는 등

'모라하라('모럴 허래스먼트의 준말' 말이나 행동으로 하는 정신적 폭력이나 학대)'

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SNS등에서도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혼혈 모델 불륜녀와 3번째 결혼으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오래 갈지 궁금하네요

리마가 아빠가 아닌 엄마를 닮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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