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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구치 하루나 & 야치 유스케 교제 순조

by 데빌소울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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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서 결별설이 등장을 했던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6)와 그녀의 연인

이종격투기 선수 야치 유스케(30)가 현재도 계속 만남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대형 연휴(일본은 현재 골든위크 기간이죠)를 앞둔 도내의 상가

쇼핑객으로 북적이는 오후 유달리 눈에 띄는 커플의 모습이 있었다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와 연인 야치 유스케 그리고 그 옆에는 카와구치의 애완견

아무의 모습도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가 발각 된 것은 2019년 11월

2019년 12월 카와구치는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NHK)에 긴급 대역으로 등판

1년간에 촬영에 들어갔다, 그 때 파국 보도도 있었지만

순조롭게 교제는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다

(출처 플래시 & 프라이데이)

사진 위가 숙박 데이트 열애설이 보도 된 2019년 아래가 이번에 찍힌 투샷

('아무'도 눈이 카메라를 보고 있네요)

'카와구치는 무서울 정도로 독한 성격이다, 격투기 선수로 평소 혹독한 훈련과

체중 감량을 해야하는 야치와 매우 성격이 비슷하다

두사람 모두 일과 시합으로 바쁘지만 온 오프가 확실하고 생활 리듬도 맞는다 

카와구치는 야치와 훈련을 함께 할때도 많은 것 같다'

카와구치는 7년만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가 순조롭게 시작

한편 야치는 연패 중으로 벼랑 끝에서 시합을 이달 말에 앞두고 있다

 

 

궁금한 것은 '결혼 타이밍'이다, 야치와 친분이 깊은 격투기 관계자가 말한다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이 같은 타이밍에 결말이 나면' 이라고 주변에 말하고 있다

야치는 승패에 관계없이 이번 경기가 끝나면 장기 휴식에 들어갈 생각이다

카와구치도 6월중에 드라마 촬영이 끝난다고 알고있다

이미 카와구치는 부모에게도 야치를 소개했고

슬슬 결혼을 시야에 두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둘 다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거기에서 보고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는 일도 있을지 모른다'

사랑과 일에 일직선인 카와구치, 이대로 결혼까지 달려 가기를!!

(출처 구글)

카와구치가 얼마전인지 꽤 전인지 SNS에 또 이상한 징후를 보인다고 해서

결별을 했나.. 싶었는데 계속 만나고 있었네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걸수도 있겠지만)

카와구치 경우에는 일이 잘안풀리는 상황에서 야치와의 숙박 데이트 열애설

사와지리 에리카의 대타로 '기린이 온다' 출연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는 반전을 일으켰기 때문에

소속사 켄온도 생각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죠

이전에 카와구치가 SNS에 뜬금없이 눈물을 보이는 등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을 때도

퇴소, 독립설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아마도 소속사가 야치와의 관계를 알았고

(인터넷에서는 기사나 나오기 전에 이미 두 사람의 투샷이 돌고 있었기 때문에)

헤어지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고, 때문에 카와구치가 SNS에서 의미심장한 글과 행동을 하고

독립설도 나왔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는데

지금은 오히려 두 사람의 공개 열애가 당당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도 카와구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제는 허락 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결혼까지도 허락할지는..

카와구치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게 서툴러서 SNS에 자주 티를 내는데

결별설이 나올때 카와구치가 이상 징후를 보인 것도

카와구치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소속사가 연애까지는 괜찮지만 결혼은 반대

이랬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근데 카와구치는 소속사의 허락 여부와 상관없이 마이웨이를 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켄온과 결별, 독립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지금이 카와구치에 전성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결혼을 미루는게 현명한 선택으로 보이지만

왠지 카와구치는 결혼 생각이 커보여서..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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