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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시하라 리노 28살 '영향력' CM 11개

by 데빌소울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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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흔적이 남아있는 대본을 들고 '잘 부탁합니다~'라며 웃으면서 나타난 그 여자

스탭 한사람 한사람과 제대로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당당하게 자리에 앉는다

4월 3일 시작한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로이치'(니혼TV)에서

처음으로 단독 MC에 발탁 된 사시하라 리노(28)의 모습이다

(출처 구글)

첫방송 당일 2시간 전부터 방송국내에 있던 삿시

10시30분 시작을 위해 분주하던 10시 복도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전날 발표 된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구의 결혼 축하 트윗을 할 정도로 여유도 있었다

'3시간 생방송의 메인MC 라는 중요한 역할이었지만, 긴장하는 모습없이 스튜디오를 북돋았다

25년간 계속되는 '임금님의 브런치'(TBS) 타도가 목표였는데

프로그램 초반 시청률은 5.9% '임금님의 브런치' 6.0%에 근소한 차이로 육박했다'

(프로그램 관계자)

 

 

'그녀는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도 인정할 정도로 '순발력'이 대단하다

거물급 연예인에게도 기분상하지 않는 아슬아슬한 선에서 겁없이 츳코미를 넣기 때문에

'그런점이 대단하다' 라고 칭찬을 받고 있었다

화면 구석의 와이프에서도 농땡이 없이 리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VCR를 보고나서 토크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에는 제격이다' (이전)

(출처 구글)

즉석 사인 요청에도 하나님 대응

첫회가 원활하게 진행 된 배경에는 '삿시 시프트'의 캐스팅도 한몫

'절친인 후와짱에게 출연 요청을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방송중 5분정도의 휴식 시간에 둘이 회의실에가서 수다를 떨며 긴장을 풀고있었다

삿시는 현재 레귤러 프로그램 4개, 준 레귤러 프로그램 7개를 거느린 인기 스타

자신의 프로그램에 좋아하는 탤런트를 부를 정도로 '영향력'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절친인 코메디언 '시손누'의 하세가와 시노부도 ABEMA 프로그램에 출연 시키고 있다

또한 아이돌 그룹의 제작도 하고 있어, AKB48 후배이기도 한 니시노 미키와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를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여장부 스타일로 존경도 받으며 '삿시 패밀리'를 확장 중이다 (TV 아사히 관계자)

노출이 증가하는 것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만이 아니다

(출처 구글)

'새명보험과 차, 맥주 등 11개의 CM에 출연 중이며, 개런티는 1개당 4000만엔 정도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서 동세대의 톱 여배우보다 비싸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아이돌 가수로도 성공 생방송의 사회를 맡아 프로그램에 '패밀리'를 불러 모으는

28살에 풍겨지는 아네고 느낌

더 이상 눈앞에서 '큰 언니' 와다 아키코(70)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가수로 인기를 얻은 후, 간사이 사투리의 호쾌한 캐릭터를 이어 버라이어티 프그램에도 진출

최장수 프로그램이 된 '앗코니오마카세'(TBS)의 사회에 발탁 된 것이 35세

이후 카츠마타 쿠니카즈, 데가와 테츠로 등을 필두로 '아코 패밀리'라는 군단을 만들어

철의 결속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부업에도 적극적이다

'와다는 36살때 오사카에서 미용실을 개업 3년 후에는 고베에 미용실과 속옷 가게를 차렸다

2007년에는 일식당 '와다야'도 개점, 지금은 간토와 오사카에서 7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다'

 

 

도심에 아파트도 2개 소유한 삿시

'2019년 HKT48를 졸업 한 직후, 자신이 개발한 컬러 콘택트 렌즈 프로듀스를 시작

5만개 팔리면 대박이라는 업계에서 출시 5개월만에 50만 상자를 판매했다

또한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의 상품 판매도 4월 15일부터 시작' (미용 관계자)

게다가 도심에 2개의 집, 총액 6000만엔 정도의 아파트를 소유 투자에 눈뜨고 있다는 사시하라

사업가로서의 센스는 이미 와다를 뛰어넘고 있다

'레이와의 여제'의 자리는 삿시에게 맡겨라!!

(출처 구글)

지난번 삿시의 '제로이치' 첫 레귤러 단독 MC 소식을 전하면서

와다 아키코 같은 거물 연예인이 될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후에 주간 문춘에서 두번이나 삿시와 와다 아키코를 비교하는 기사를 내놓네요

삿시의 재능은 AKB48 그룹 시절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설마 이정도까지 잘풀리는 연예인이 될지는 몰랐는데..
역시 거물 연예인의 조건중에서 가장 첫번째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적을 만들지 않고, 스탭에게는 누구보다 상냥하고 인간적으로 대하고

후배들에게는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이게 바로 J가 절대로 삿시가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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