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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미 레이나 파일럿 동거남과 심야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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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중인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31)의

'심야 데이트'를 캐치한건 GW(골든위크) 새벽 어느 날 저녁

사람들 왕래가 뜸해진 도내의 상가를 나란히 걷는 커플이 있었다

(출처 구글 & 뉴스 포스트 세븐)

마스크 너머로도 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여성은

단발의 스포츠맨 타입 남성의 팔짱을 끼고 들뜬 모습으로 아담한 술집에 들어간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스미 레이나였다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라고 하면, 작년 3월말 TV도쿄를 퇴사

프리로 나서면서 남성 잡지 화보에서 민소매 니트로 발군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TV 버라이어티에서는 아나운서답지 않은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NG없음' '들어오는 일은 뭐든 한다' 라는 자세이므로 업계 평판이 굉장히 좋다

올해 1월 방송 된 드라마 '앱으로 사랑하는 20가지 조건'에서는 여배우로 데뷔

대담한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 (방송국 관계자)

 

 

그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스미 아나운서와 함께 보내는 상대는 누구인가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그는 스미 레이나의 애인이다, 30대 중반의 대형 항공사에 근무하는 파일럿으로

DA PUMP의 ISSA를 닮은 미남, 이전부터 '좋은 만남'을 찾아 매칭앱이나 소개팅을 하고 있다고

TV에서 공언하고 있었는데, 그런 가운데 교제하게 된 것이 그였다

교제는 벌써 3년이 되는 것 같다'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 지인)

이날 스미 아나운서는 10명만 들어가도 만원이 되는 술집의 카운터에 앉아

음식을 먹을때는 마스크를 벗고 그와의 대화를 즐기고 있었다

 시간 단축 영업 요청 저녁 8시가 지나 가게 불은 꺼지더라도, 문을 닫을 기미는 없었다

친숙한 가게인지 가게 안에 있던 다른 손님들과도 함께 대화를 하면서 

이야기 소리와 웃음 소리가 가게 밖으로 새어나갈 정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결국 스미 아나운서가 가게를 나온 것은 영업 단축 요청 시간이 훨씬 지난 밤 11시경

동석 하고 있던 남성들과 헤어지자 그와 조용히 손을 잡고 귀로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미 미래를 향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4월 말부터 도내의 고급 맨션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며,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기도 한다

그가 스미의 친가에 묵거나 한 적도 있다고 하며, 이미 부모에게 공인받은 사이

두 사람 사이에서는 '결혼식은 어디에서 할 것인가' 라는 주제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인근에서 두사람이 잡화점이나 슈퍼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으며

동거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스미 아나운서는 지난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주위에서 모두 결혼하기 시작하니까 조바심도 있고, 인연과 타이밍이 맞으면 결혼하고 싶다

(중략) 2~3년 후 일까' (도쿄 캘린더 2020년 11월호)' 그 인연과 타이밍이 맞는 상대가 그일까?

'NG없는' 그녀처럼 당당한 교제 모습이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밖에서의 행동에 신중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프리 아나운서라도 명색이 직업은 아나운서인대 

비상 사태 연장으로 영업 시간 제한인 와중에 11시까지 술집에서 웃음꽃을 피우다니

충분히 비난 받을 소지가 있죠 (우리나라였다면 더더욱 난리가 났을테고)

나이가 9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이미 32살이기 때문에 당장 결혼을 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불륜 의혹 이야기가 덜 나오게 하기 위해서라도 결혼으로 불륜 의혹 이야기를

묻어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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