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적응장애' 활동중단 7월 드라마 하차

여배우 후카다 쿄코(38)가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26일 알려졌다

소속사 호리프로가 이 같은 사실을 팩스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에 따르면, 후카다는 작년 봄 무렵부터 컨디션이 자주 무너지는 일이 있었는데

'적응장애 (어떤 스트레스나 충격적 사건을 겪은 후 정서, 행동적 부적응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 로

진단되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7월 후지TV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었지만

하차,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하게 된다

후카다는 24일 도내에서 열린 이벤트에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참석

또한 10월 15일에는 주연 영화 '루팡의 딸 극장판'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소속사의 발표는 다음과 같다

'저희 소속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작년 봄 무렵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 자주 발생

이달들어 의사로부터 '적응장애'로 진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치료를 우선으로 일은 쉬도록 하겠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7월 후지TV 연속 드라마에서는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를 끼쳐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림과 동시에

저희로서는 후카다 쿄코를 최대한 지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주식회사 호리프로

(출처 구글)

이건 지난번 이벤트 참석 모습인데

당시에 너무 마른 모습에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죠

(출처 구글)

그리고 이게 가장 최근인 24일 이벤트 참석 모습인데

이전보다는 그래도 살은 조금 붙은 것 같고 , 표정도 더 밝아 보이기는 하는대..

후카다 쿄코는 자기 관리도 굉장히 잘하는 여배우라고 생각하고 

그 만큼 일 욕심도 많은 여배우라고 생각을 하는데,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 할 정도면..

생각보다 상태가 더 심각한게 아닌가 걱정스러운데..

치료 잘 받고, 조급해 하지 말고 푹 쉬고, 재정비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