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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관련 30억 손해배상 소송

by 데빌소울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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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연예계를 은퇴한 키노시타 유키나(33)의 전 소속사 '플래티넘 프로덕션' 등이

화장품 브랜드 회사 '로하스 제약 주식회사' 와 관련 회사 '아이아 주식회사'로 부터

약 3억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이 소송은 광고 대행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주식회사 Birdman'이 공개한 것으로

'로하스 제약'과 '아이아'가 제품의 모델로 기용한 키노시타 유키나가 계약상 문제를 일으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 등으로 제 3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키노시타는 2018년 '로하스 제약'의 페이스 마스크 브랜드 'ALFACE'의 새 모델로 기용되어

2019년부터 TV CM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러나 키노시타가 2019년 10월 당시 언니가 일하고 있던, 타피오카 점 측과 분쟁을 일으켜

공갈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

그 결과 연예계 활동 중단으로 까지 이어지게 됐다

그 후에도 가게측과 합의에 이르지 않고, 결국 타피오카 측에서 고소해 재판으로 이어졌고

2019년 말에는 남편인 '후지와라' 후지모토 토시후미와의 이혼이 성립

지난해 7월에는 연예계 활동 재개를 알렸지만, 또 다른 문제가 발각 된 것으로

곧 바로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키노시타는 그 후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반인 모델로 활동 등을 하고 있는데

그 뒤에서 또 다른 새로운 소송이 당하고 있었는데

'Birdman'의 공식 사이트에서 '당사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 제기에 관한 소식'

이라는 제목으로, 소송을 당한 것을 주주와 투자자에게 알리고 있는데

'회사는 '아이아'와의 사이에서 키노시타와 '로하스 제약'의 광고에 출연 시키는 계약을 맺고

키노시타가 당시 소속해 있던 '플래티넘 프로덕션'과도 비슷한 계약을 맺었다'라고 하며

그 다음 '로하스 제약' 화장품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었지만, 타피오카 소동으로 활동 자숙

'Birdman'측은 '플래티넘 프로덕션'에 대해서, 타피오카 소동으로 의해 발생한 손배 배상을 청구했다'

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로하스 제약'과 '아이아'는 타피오카 소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어

키노시타, '플래티넘 프로덕션', 'Birdma'의 3자를 상대로 약 3억엔 (한화 약 30억 4천만원)

손해 배상 지급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현재 키노시타 문제를 둘러싼 소송의 구도

이게 좀 내용이 복잡하게 얽혀있죠

'Birdman'측으로서 '로하스 제약'과 '아이아'의 주장에 대해

'당사는'로하스 제약'과 '아이아'의 주장이 모두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는 전제하에

재판에서 우리의 주장을 하고, 본건에 대해서 적절하고 타당하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스포츠신문 취재에 대해 '플래티넘 프로덕션'은 

'소장은 도착했습니다, 앞으로는 변호사와 협의하여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탤런트와 광고주 사이에서 재판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연예계 관련 법률에 정통한 '레이 법률 사무소'의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대기업 사무소와 광고 대행사의 광고주는 평소 친분이 있기 때문에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향후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고려해 재판을 하는 경우는 적다'

라고 하고 있다

또한 키노시타 등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서

'계약 도중에 타피오카 소동을 일으킨 키노시타는 활동을 할 수 없게되었다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는 어느 정도 생긴다' 라고 지적

중개역을 맡았던 'Birdman'에 대한 손해 배상에 관해서는

'소동으로 매출이 떨어진 것에 대한 손해가 아닌가' 라고 하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게 이미 오래전 발생한 일이고, 키노시타는 이미 연예계를 은퇴했고 

손해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해결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30억 손해 배상 소송

'로하스 제약'과 '아이아'가 도쿄 지방 법원에 제소를 한게 올해 4월 1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키노시타는 최근에도 변함없이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스킨헤어 제품을 홍보하는 게시물, 샤브샤브 먹는 게시물 등을 올리는 팔자 좋은..

마치 나랑 상관 없는 일이라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타피오카 점에서 제기한 소송도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 같은대

어차피 내 일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하면 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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