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STU48호' 수십억 유지비 자치단체 매입 거부

by 데빌소울 2021. 6. 19.

반응형

6월 정례 다마노시의회에서는 세토우치 7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그룹

STU48 선상 극장 'STU48호' 구입에 대해

구로다 스스무 시장은 '유지비가 고액이기 때문에 매입을 단념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작년 12월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3월 폐관한 시민회관의 대체 시설로 STU48호 구입을 제안

구로다 시장이 '바다의 도시' PR을 위한 활용을 시야에 두고

배에 구입액을 조사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 후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온 것

구로다 시장은 선박 소유 회사와 접촉하거나 STU48 관리 회사와 협력해서

선박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은 것을 소개하고, 계류선의 경우 유지 보수 및 정기 검사 비용

선원들 임금이 필요하고, '매년 수억엔이 드는 계산이 나와서 교섭을 중단했다' 고 밝혔다

선상 극장 'STU48호'는 2019년 취항, 우노항 등 각지에 기항하며 공연을 해왔지만

올해 5월에 은퇴했다

 

 

일본 반응

'우짜냐 이거...'

'적자액이 어마어마 하구만'

'오타들과 함께 바다에 침몰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누구가 빨리 인수해줘'

'북한이라면 살지도 ㅋㅋㅋㅋㅋㅋ'

'폭파해서 해저에 가라 앉혀라'

'즉 지금까지 몇년동안 수십억이 깨진 것'

' 맨처음 '선상 극장'을 계획한 녀석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이제 유람선으로 운영하는건 어때'

'이런 것에 연간 수십억을 내고 있던 STU 운영 진짜로 위험한 놈들이다 ㅋㅋ'

ㄴ'처음부터 운영이 소유하고 있던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4년동안 100억 정도 적자를 낸 것 같은 STU48'

'아키모토 야스시가 처분 비용 내라'

'STU 자체가 쓰레기'

'세토내해 섬에 끌어올 , 선상 러브호텔로 개장하면 좋다'

(출처 STU48)

'선상극장을 초호화 여객선 연회장에 열리는 쇼를 상상했겠지만, 현실은 전혀그렇지 않았다'

'사고로 가장해서 폭파해라'

'전부터 생각했지만 이건 정치 스캔들감이야'

'이 적자에 세금이 투입되고 있던거야?'

'오타와 멤버가 배멀미하는 극장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애시당초 누가봐도 정말 터무니없는 발상이었는데,어째서 이런게 가능했을까..

역시 '선상 공연' 지역 홍보를 명목으로 검은 돈이 오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아키모토 야스시 대저택 앞에 바다가 있고, 요트도 많이 떠 있던대

아키모토가 기념으로 사서 거기 앞에 두고, 뭐 멤버들 불러서 공연을 하던가 파티를 하던가

하면 좋지 않을까?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