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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다 쿠미 애견 학대 의혹 인성 논란

by 데빌소울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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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다 쿠미(38) 얼마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을때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코다 쿠미가 애완견을 대하는 태도에 '학대를 하는게 아니냐!'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코다 쿠미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동영상은 코다 쿠미가 집에서한 인스타 라이브 영상의 일부를

짤로 편집한 것으로, 코다 쿠미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밀'이라는 곡을 부르는 중

코다 쿠미의 애완견 라임(요크셔테리어와 치와와 믹스견)이 도넛 모양의 장난감을 물고와서

코다 쿠미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소리가 신경이 쓰였는지

코다 쿠미가 갑자기 정색한 얼굴로 라임의 장난감을 뺏어 신경질적으로 던지는 모습이 포착

그리고 곧바로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표정이 싹 바껴 다시 노래를 부르는..

 

 

(출처 코다 쿠미 인스타그램 라이브)

이 동영상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순간 빡친 얼굴이 개무서운 ㄷㄷㄷㄷㄷ'

'던지는 방법 진짜 ㅋㅋㅋㅋㅋ'

'역시 이런 사소한 장면에서 인성이 드러나는구나'

'물건을 다루는 방법에서 그사람의 인간성이 나오는구나'

'잘 놀아주다가 갑자기 무서운 얼굴로 정색하는 수수께끼'

'던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 순간 얼굴이 지나치게 무섭다'

'전력을 다해서 던지는 표정이 지나치게 무섭다 ㅋㅋ'

'강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구나'

'카메라 앞에서도 표정 관리가 안되는걸 보면 뒤에서는 동물 학대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등의 학대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출처 코다 쿠미 SNS)

제가 한 1시간 정도 되는 방송 영상을 대충 봤는데

일단 처음에는 저 도넛 모양 장난감도 몇번 던져주고 잘 놀고 있었는데

저 장면에서 갑자기 표정이 돌변해서..

아마도 자신이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 뒤에 와서 신경 쓰이게 하니까

순간 진심으로 빡친 것 같은대..

그렇다고 해서 이걸로 동물 학대 라고 말할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인성 논란이 될 만한 장면도 아닌 것 같고 말이죠

물론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진심 빡친 표정이 나온 것은.. 살짝 거시기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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