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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마츠이 쥬리나 명품 FENDI 구걸

by 데빌소울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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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졸업 후 팬클럽 모집을 했던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가 (얼마나 모였는지 궁금하네)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방송을 한 모양입니다

그런대.. 그 방송 내용 대부분이 명품(FENDI) 구걸이었다는 증언이 속속 등장

(출처 구글)

방송을 직접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쥬리나의 정확한 워딩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나오고 있는 쥬리나의 팬클럽 방송에서의 발언들은

'FENDI 펜디(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물건을 갖고 싶다, 옷도 갖고 싶고, 귀걸이도 갖고 싶고

나이키 운동화도 사고 싶다'

'졸업해서 선물 1만엔이 (48그룹 멤버 선물은 1만엔 이하로 알고있음) 해금 되었기 때문에

가격에 신경쓰지 말고 마구 마구 보내주세요'

'여기 옷은 일 할때도 입고, 평소에도 입고 싶어' (의류매장 인스타 이미지를 붙이며)

역시 선물 사달라는거죠

이런식의 발언들이 팬클럽 방송에서 이어졌고

이에 '마츠이 쥬리나 팬클럽 전달 구걸 밖에 없어서 재미없었다'

'쥬리나 FENDI 명품 이외에 쓰레기는 필요없다는 느낌'

'명품 말고 정성이 담긴 선물했다가는 욕 바가지로 먹을 것 같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일본 반응

'거지 쥬리나'

'슬프구나'

'정말 기분 나쁘구나.. 가을 돼지한테 사달라고 해라'

'설마 선발 총선거 1위에서 3년 후 거지 고릴라가 될 줄이야..'

'나락까지 떨어져봐야 자기 주제를 알겠지, 아직 젊으니까 거기에서 다시 기어올라와라'

'슬프지만 이것이 아가씨로 자란 스다소다와의 차이인가..

스다소다는 총선 투표와 게임 포인트는 졸라도 선물 구걸은 않고, 직접 산다'

'48의 수치야'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거다, 교육이란 소중하다, 상식이나 이성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탄생 시킨 슬픈 몬스터' 

(출처 마츠이 쥬리나 SNS)

'지금은 이것이 현실.. 슬프다'

'구걸하는 세계챔피언.. 구걸 챔피언..'

' '나는 돈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내주면 기쁘겠다' 라고 곧 말할꺼야'

'내려갈때까지 내려갔구나.. 이제는 연민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FENDI 관련 좋아요 오지게 누르고 다니는 마츠이 쥬리나

보니까 쥬리나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대

잘나가는 연예인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명품 홍보대사죠

(출처 구글)

명품은 아니지만 전 아이즈원 / HKT48 미야와키 사쿠라도 얼마전 젊은층에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Flower konws' 브랜드 대사에 취임 했는데, 이런게 바로 인기를 증명하는거죠

때문에 FENDI 좋아요를 엄청 눌르면서 어필을 하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SNS에 인증을 하면

혹시라도 자신을 FENDI 브랜드 대사로 써주지 않을까 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게 아닌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은대..

(출처 구글)

한편 쥬리나는 자신의 바램과는 다르게

이번에도 프로레슬링 관련 일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불과 얼마전에 자신은 '순수한 아이'임을 강조했던 쥬리나가

팬클럽을 상대로 명품 선물을 조르고 있었다니 (항상 이런식이죠, 말 다르고 행동 다르고)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밑바닥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했던 쥬리나 였는데

'고질라 vs 콩'도 아니고 그 바닥도 뚫고 내려갈 생각인 모양입니다

진짜 이쯤되면 차라리 괜찮은 프로레슬러 만나서 시집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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