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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노 메이 드라마 방송중 코로나 감염

by 데빌소울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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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소속 나가노 메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으므로 보고 드립니다'

7월 23일 주연 연속 드라마 '하코즈메 싸우다 파출소 여자' 출연중인 여배우 나가노 메이(21)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밝혔다

(출처 구글)

'나가노에 대해서는 7월 20일 밤 미열과 피로 증상이 있었는데

다음날 21일 보통 체온으로 돌아왔지만 전날부터 계속되는 권태감이 있어 

같은 날 의료 기관에 진찰 한 결과 탈수 증상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진단

그러나 다음날 22일에 다시 발열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재차 의료기관에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 발열 증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 요양 중입니다'(소속사 발표문)

 

 

'여성자신'은 나가노의 주연 드라마 '하코즈메' 로케 현장을 목격하고 있었다

6월 하순 오전 9시반경 요코하마 시내의 역 부근에서 '하코즈메' 로케가 있었다

열사병 대책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나가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촬영 대기 시간에는 함께 출연하는 미우라 쇼헤이(33)와 야마다 유키(30) 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있었다, 정오 바로 전에는 W주연을 맡은 토다 에리카(32)의 모습도

3시간 정도의 촬영을 마치고 촬영팀은 다른 현장으로 향했다

(출처 여성자신 & 하코즈메)

'나가노와 토다라는 아침 드라마 히로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하코즈메'는 1화 시청률 11.3%

2화 시청률은 11.7%로 숫자를 늘리는 등 두 자릿수 시청률로

지금은 드문 연속 드라마 대건투를 하고 있다

이번 나가노의 감염으로 일정이 크게 변경 될 수 있지만

나가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

한편 소속사 스타더스트는 '이번 일로 관계자, 출연자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는 팬여러분께

막대한 걱정과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나가노 메이 SNS)

촬영이 다 끝난게 아니라 지금도 촬영을 하면서 방송이 진행이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생기는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토다 에리카 등 주연과 다른 출연자들도 밀접접촉자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수도 있을 것 같고

아무튼 일단은 나가노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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