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아이 탁구 혼합 복식 결승 해설 논란

도쿄 올림픽에서 채택 된 새로운 종목 '탁구 혼합 복식' (혼합 복식이 원래 없었나??)에서

미즈타니 준 & 이토 미마 조가 결승에 진출 결승은 26일 20시부터 후지TV에서 생중계 되는데

단체에서 두번 메달을 획득한 전 일본 대표 후쿠하라 아이(32)가 해설자로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후쿠하라 아이와 W불륜 의혹의 유부남

(출처 구글)

탁구 혼합 복식 결승에 진출한 미즈타니 준 & 이토 미마

발표에 따르면, 오늘 20시부터 방송되는 '도쿄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결승' 

메인 캐스터는 칸쟈니8 무라카미 싱고와 미야지 마나미 아나운서

올림픽 캐스터는 전 일본 유도 대표 노무라 타다히로

선수 메인 캐스터로는 전직 프로 골퍼 미야자토 아이

경기 해설자로 후쿠하라 아이가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해설을 맡게된다고 한다

후지TV는 후쿠하라 아이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후쿠하라씨는 선수로서 훌륭한 실적을 남겼고, 올림픽을 비롯해서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다

시청자분들이 보다 경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코멘트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굳이 후지에서 후쿠하라를 쓸 필요가 없다, 히라노 사야카가 더 잘하고 성실하다'

'이 타이밍에 후쿠하라? 캐스팅 미스로 불상사가 없으면 좋겠지만'

'후지TV는 지조가 없다, 국의정책이 불륜 용인인가? 스포서도 OK한 모양이구나

스폰서도 불륜 용인 기업이 된다'

'왜 지금 나오는거야? 해설은 히라노 쪽이 월등히 잘하고 후쿠하라 따위는 필요없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 후쿠하라 쳐내라'

'후쿠하라 해설 따위 듣고 싶지 않다, 얼굴도 보기 싫다, 목소리도 구리고 잡소리만 늘어놓고 

히라노 사야카 해설이 좋다'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후쿠하라와 전 남편 그리고 불륜남

후쿠하라는 올해 3월 남편과 아이들을 대만에 두고 혼자서 일본에 귀국해서

결혼한 남자와 W불륜 의혹 스캔들이 특종 되어 이미지가 추락했고

7월에는 전 탁구 대만 대표 남편 치앙헝치에와 이혼이 발표 다시한번 논란이 됐다

후쿠하라는 W불륜 의혹 스캔들과 이혼 소동으로 일본과 대만 활동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도 되고 있었지만, 그런 가운데 이혼 발표 후 약 1주일 후에 주간지 '여성세븐'에서는

이혼 성립 시기에 '도쿄 올림픽 관련 일이 정식으로 결정됐다' 라는 정보를 전달했고

어떤 일인지는 자세히 밝히지 못했지만 (탁구 선수가 탁구 해설 말고 할게 있나?)

다시한번 인터넷상에서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어그로겠죠.. 지금같은 상황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화제성을 올리는게 가장 필요하죠

염상도 상법이라고 상법이니까요 (막장 드라마처럼 욕하면서 보는거죠)

우리나라 였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 성진국인 일본에서는 뭐 이정도 쯤이야.. 후훗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