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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히로나카 아야카 포토북 대폭망

by 데빌소울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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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사히의 '절대적 에이스' 라고 불리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7일 발매 포토북

'ひろなかのなか'가 매출이 부진해 대폭망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오리콘 차트 발매 첫주 주간 사진집 랭킹에서 첫 등장에 4위를 차지하며 초동 4,013부를 기록했고

2주차에는 5위로 랭킹이 떨어지면서 판매 부수도 1,787부로 추락한 것

이 결과에 대해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 은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라이벌로

전 TBS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사이에 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독설를 내뱉는 '여우같은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가 상승하면서

2018년 오리콘의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고

2019~20년 1위를 차지하면서 2연패를 달성하며 현역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인기를 바탕으로 담당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아나운서 이외의 활동도 눈에 띄어

올해 2월에는 1st 포토 에세이 '히로나카 아야카의 순도 100%'를 발행

첫주 판매 부수 1,2만부를 기록했고, 올해 3월에는 누적 발행 부수 5만부를 돌파하면서

친필 사인본의 추가 판매와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하는 등 아나운서의 틀을 넘는 활동으로

5월에는 패션 잡지 'With'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그런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7일 발행한 30세를 기념하여

사생활을 밀착한 포토북에는 TV에서 볼 수 없었던 표정도 공개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소중한 한권이 되는가 했지만..

(출처 구글)

히로나카 아야카 포토북 선행샷

아마존 리뷰에서 보면, 오늘(26일) 오후까지 30건 정도의 댓글에

평균 점수는 5.0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리콘 차트 집계에서는 발매로부터 약 2주차에 추정 판매 부수에서 5,800부로

전작의 첫 주 기록한 부수의 절반 이하 까지 떨어졌다

덧붙여서, 포토북 발매 즈음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수는 26일 기준 1.2만명

(출처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

히로나카 아야카 & 다나카 미나미

한편, 히로나카 아나운서와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에 출연중인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는

2019년 12월 발매한 사진집에서 대담한 노출을 선보이며

누적 발행 부수가 60만부 이상을 기록하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나카 미나미는 소속사도 이적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고 있고

올해 이미 3편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7일 개봉 예정의 기무라 타쿠야 주연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에서는 용의자 역을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영화에서는 첫 주연을 맡는 것도 보도 되고 있어

오래전부터 프리랜서 전향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드라마 출연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전에 비해서 폼이 떨어지고 있어, 프리선언도 쉽지 않아보이는 

히로나카 아야아 아나운서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포토북이야 뭐 선행샷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화끈한(?) 노출로 남성팬들의 구매욕을 상승 시킨 다나카 미나미 경우와는 다르게

찐팬이 아닌, 단순히 아나운서로 좋아하는 수준에서는 선뜻 구매가 힘든

평범한 일상의 모습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사실 저따위 저런 내용물로는 누적 1만부만 기록해도

대박이라고 봐야죠 (2주차에 6천부 가까이 판 것도 솔직히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다나카 미나미 사진집과 비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출처 구글)

다나카 미나미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별로 공감이 가지 않고

다나카가 연기 쪽으로 잘 풀리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두고 볼 일이고

방송국 소속의 현역과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단순 비교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 않나

다만, 예전에 봤던 댓글 중에서 

괜히 멍청하게 유튜버 데뷔하고 사진집 내서 거품 아닌 실제 인기를 스스로 밝히지 마라

라는 글을 본게 인상적이었는데.. 이 경우가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분명 매력있는 인기 아나운서인건 틀림없습니다

(아나운서로의 인기 그 이상은 아니라는 뜻, 우가키 미사토만 봐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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