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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모토 사야카 솔로 댄스 여가수 선언!?

by 데빌소울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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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졸업 후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노선을 걷고 있던 야마모토 사야카가 

어제 본인이 작사 작곡한 Hip-Hop × Soul 느낌의 디지털 싱글 'Don't hold me back'을 발표

뮤직비디오도 공개가 됐는데, 춤을 추네요 -0-

(출처 야마모토 사야카 공식 유튜브 채널)

'야마모토 사야카 야하기 모에카 흉내 틱톡에 이어서 AKB48 '근거없는 Rumor' 같은 곡을 내는

기타는 그만두는건가?'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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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변경이구나'

'K팝에서 흔한 스타일이잖아'

'춤추고 있네.. 기타는 버린건가'

'아이돌 그만 둔 사람이 솔로가 되서 댄서 붙이고 있는 거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든다' (왜?)

ㄴ'아이돌 그만둔 사람이 유튜브나 SNS에서 AKB나 NiziU 춤을 추거나

LiSa 노래하는건 슬프지 않냐, 가수는 하고 싶은대 자기 노래는 못내는대'

'요즘은 기타보다는 춤이랑 rap이야, 세계 음악 차트를 보라고

기타로 차트에 올라가는건 에드 시런 정도 뿐이야, 기타는 한 물 갔어'

'누군가에게 곡을 받는 편이 좋지 않을가'

'자신의 실력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에서 립싱크 아이돌로 돌아간거냐?'

'레코초쿠 8월 25일 데일리 2위'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는 역시 무리였다'

'싱어송라이터가 된거지 안티들은 기타리스트가 된거라고 착각하는거 아냐?

이번에도 작사작곡 하고 있으니 싱어송라이터에서 변한게 아냐'

ㄴ'춤추는 싱어송라이터는 본적이 없지만'

'왜 싱어송라이터가 춤추면 안되는거냐, 트와이스 니쥬 프로듀서 JYP도 하는대'

'미우라 다이치나 오오하라 사쿠라코도 작사 작곡하면서 춤춘다'

 

 

'야마모토는 니쥬나 귀멸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의 오리지널 곡만으로 승부하고 있다!'

'물불 가리지 않고 노선 변경, 이제 결과는 내지 않으면 계약 위험한거 아냐?'

'너무 멋있는데'

'노래는 할 수 있는데 춤은 못추고, 춤은 잘추는데 노래는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둘 다 할 수 있는게 강점, 댄스에 관해서는 프로 댄서가 될 수준

곡도 쓸 수 있고, 외모도 좋으니까 최강, 가지고 있는 걸 살리는건 당연한거다'

'왠지 이렇게 말하는 회의 분위기는 힘들 것 같다

'역시 춤입니다, 춤춰주세요' 라는 레코드 회사의 말에 만약에 이것도 안 팔리면

다음에는 수영복 그라비아 내지 않을까.. 점점 내가 하고 싶은 일에서 멀어져가는..'

(뒤에 소개하겠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노출이 없는게..어쩌면 사야네 마지막 자존심이었을지도..)

ㄴ' 그런 얘기까지 듣는다면 은퇴겠지..'

(출처 야마모토 사야카 SNS)

'멋지다.. 사야네는 기타보다 춤, 히라테 보다 좋아해요!'

'재생수가 안습이다'

ㄴ'그렇게 인기가 많던 사야네가.. 슬프다..'

'사야네는 신규 유입이 없고, 아이돌 시절 오타밖에 없기 때문에 AKB 같은 곡으로 돌아온 것

아니나 다를까 오타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좋은 것 같구나 ㅋㅋ'

'고집하지 말고 그라비아 복귀!'

'결과론이지만 첫번째 프로듀서 가메다 세이지가 틀렸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음이탈 나는 듯한 창법이구나, 아이나 디 엔드 열화(성능이 떨어지는) 버전'

 

 

'작사 작곡 그만두고 제대로 된 사람에게 곡을 받지.. 

설마 이곡이 팔릴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지는 않겠지?'

ㄴ'시부타니 스바루 오타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어, 자작은 그만두고 곡 받으라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곡 누가 불러도 팔리지 않아'

'사야네는 춤도 계속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도 '드디어' 아닐까'

'뭐 결국 마지막은 가슴을 내겠지만..' (-_-)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야마모토 사야카의 새로운 싱글 'Don't hold me back' 뮤직비디오를 보시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야마모토 사야카 유튜브 채널)

특별히 할 말은 없고

마츠이 쥬리나의 'KMT 댄스' 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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