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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센과 치히로' 하쿠 성우 이리노 미유 결혼

by 데빌소울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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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오소마츠상' 마츠노 토도마츠 역 등으로 알려진

성우 이리노 미유(33)가 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결혼 한 것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이리노는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힘든 상황에서 사사로운 일로 몹시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결혼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호기심과 향상심을 원동력으로

배우로서 성우로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오로지 높을 곳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이리노는 1998년 출생 도쿄도 출신으로 4살때 극단 '해바라기'에 입단해

2년 후 역사 드라마 '코르작 선생'에서 소년 역으로 배우 데뷔해서 2006년까지 활동하다가 이적

성우 데뷔작은 '체포하겠어'의 쇼우 역

2001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공개 오디션에서 하쿠 역을 차지

2009년 6월에는 가수로도 데뷔했다

 

 

(출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나온지도 벌써 20년이라는게 가장 놀랍네요 -0-

하쿠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는데 계산을 해보니까 이리노 미유가 13살때였네요

그렇게 하쿠 목소리가 어린애 목소리였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드는데

아무튼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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