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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다 마사키 & 고마츠 나나 투샷 진검교제 결혼 임박?

by 데빌소울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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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래드윔프스 (RADWIMPS) 와의 콜라보한 곡을 발표하고

'후지 록 페스티벌'에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배우 가수 스다 마사키(28)가

여배우 고마츠 나나(25)와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고

투샷 데이트도 목격 되는 등 마침내 결혼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3일 발매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 Weibo)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는 현재 도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저층 맨션에 살고 있고

그 곳은 가구수가 극히 적고, 분양이라면 최고 4억엔

임대라면 2LDK 임대료가 50~60만엔이라는 최고급 맨션라고 한다

아파트 근처에는 대사관과 울창한 공원이 있고, 이 주변에는 외국계 기업 임원이나 외교관

엘리트 외국인 등이 많이 살고있는 곳이라고 한다

동네 주민은 '7월 들어 가끔 검은밴으로 픽업되는 스다씨를 볼 수 있었다

마침 여성 주간지에 스다씨가 연인 고마츠 나나씨의 아파트로 이사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 직후였다 '고마츠 나나씨도 여기 살고 있는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여기에서 그녀를 본 적이 없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동거 교제는 6월에 '여성세븐'이 보도하고 있었으며

기사에서 고마츠 나나의 지인은

'사실 올 초 나나가 살았던 이 아파트에 다른 집에 스다 마사키가 이사를 왔다

스다의 아이디어 였다고 하며, 급하게 이사한 스다의 열정에 그녀가 깜짝 놀랐다

그 정도로 스다가 나나에게 홀딱 빠졌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라이데이'의 취재 결과, 주간지 보도가 나온 후 스다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출처 Fiiday)

고급 맨션에 귀가하는 스다 마사키

이에 대해 후지TV 관계자는

'언론을 따돌리기 위한 이사 치고는 상당히 훌륭했다

고마츠 나나의 미래를 생각해서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라고 하고 있었다

8월 6일에는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투샷 사진과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라고 하는

웨이보(weibo)에서 유출, 팬 등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하고

'촬영자에 따르면 지금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아파트 근처에서 산책하는

스다와 고마츠와 만났고, 도중에 고마츠가 편의점에 들아가 생수를 두개 구입

스다에게 넘겨줬고, 산책을 재개하는 타이밍에 '스다씨죠? 팬이에요' 라고 얘기하자

웃는 얼굴도 대응해 주었다는 것이다 (현재 계정은 삭제)

 

 

(출처  weibo)

이런 모습도 목격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두사람의 결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게 틀림없다고

'프라이데이'는 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보도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2019년 가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

두사람은 2015년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와 '물에 빠진 나이프'에 함께 출연했고

스다는 처음부터 주위에 '귀엽다,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라고 말했고

맹공격 끝에 친구 관계를 통해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1월에는 몇몇 그룹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에 가거나

2월에는 생일 축하 여행을 가는 등 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일단 두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잘 어울리고 결혼을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전에도 언급한 것 처럼 아직 나이가 20대로 어리고

일도 많기 때문에 결혼을 염두해 둔 진검교제라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하지 않는 이상은 지금처럼 동거? 반동거?

상황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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