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적응장애' 3개월만에 활동재개

'적응장애'의 증상 악화를 이유로 지난 5월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한 '후카쿙'

후카다 쿄코(38)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재개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후카다 쿄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드레스 차림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런 휴양으로 여러분에게 걱정과 폐를 끼쳤습니다

따뜻한 성원과 지원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휴양을 통해 마음과 몸도 회복되어

앞으로 활동을 재개해 나가는것을 보고드립니다' 라고 연예 활동 재개를 보고했다

계속해서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 모릅니다만, 한걸음 한걸음

여러분께 감사함을 잊지않고, 내가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밝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고 있었다

 

 

(출처 후카다 쿄코 인스타그램)

후카다 쿄코의 활동 재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괜찮을까? 무리해서 복귀하는거 아닌가? 그게 걱정인데..'

'진짜 좋아진건가? 활동은 중단했지만, CM에는 계속 나오고 있어서 쉰다는 느낌은 없지만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활동 재개해주세요'

'복귀가 빨라서 놀랍다.. 회복되고 있으면 좋겠지만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활동 재개가 너무 빠르다, 올해 정도는 쉬는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빨리 복귀해도 괜찮은건가? 마음의 문제는 쉽게 나을리가 없는데..

아무튼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일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응장애 동료가 있었는데, 복귀와 휴직을 2회 정도 반복하다가 자진 퇴직했다

환경을 바꾸고 나서 꽤 상태가 좋아진 것 같고, 현재는 사회로 복귀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활동 재개 수준까지 회복된 것은 좋지만, 무리하지 않고 쿄코의 페이스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사무소가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의 호리프로는 불신으로 가득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후카다 쿄코의 활동 중단이 발표 된 직후, 스포츠 신문이 보도 한 기사에서

후카다 쿄코의 활동재개 시기에 대해 하차한 주연 드라마 '최애 왕자님'

방송이 끝나는 9월경이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빠른감이 있죠..5월말에 활동중단 기사가 났으니까 이제 겨우 3개월정도 지났으니..

아마도 10월 15일 개봉하는 주연 영화 '극장판 루팡의 딸' 개봉을 염두해 둔 복귀가 아닌가 싶고

본일 말대로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일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