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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로나카 아야카 생일파티 사진 유출 논란

by 데빌소울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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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아사히 에이스 아나운서로 오리콘에서 조사한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30)가

역병 재난에 여러 남성과 '집에서 조밀 술 파티'를 하고 있었던 것을 

주간지 '주간신조'가 보도하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 FLASH)

'주간신조'의 기사에 따르면

'긴급 사태 선언하의 8월 22일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게이오 대학 동창생으로

니혼TV에 근무하는 남성이 비공개 SNS 계정으로 생일파티 사진을 게시

거기에는 히로나카 아나운서의 모습도 있었다' 라는 것이다

(출처 주간신조)

방송국 관계자는 '올해 3월 '선데이 Live!!'의 스탭이 음식을 동반한 송별회를 하고 역병에 감염

지난달에는 올림픽을 담당한 직원이 노래방에서 연회를 열어 그중 한명이 만취한 끝에

추락사고를 내는 등 자숙을 무시한 소동이 계속되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시간과 인원수 관계없이 연회를 금지하는 규칙을 정하고 있었지만..'라고 하고 있었다

'주간신조'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TV아사히 '집에서 조밀 술파티'에 대해 취재를 한 결과

'지금은 참아야한다고 주위를 환기시켰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솔직히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사히니까'

'그정도의 분별력은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유감'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사진은 왜 찍는걸까'

'한다면 오픈하지 말고 조용히 해라!!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거야 지금같은 시대에

아나운서가 그런것도 모르냐!'

'과연 연회 사랑 아사히 클라스!'

'TV아사히는 지난번에도 여자가 추락해서 크게 다쳤는데도, 이번에는 아나운서들이 조밀 파티

역병 조심해야한다는 말로만 떠들고, 자신들의 직원은 연일 파티 삼매경

그저 교활한 짓만하는 유일한 회사'

'남자를 집에 초대한 회식이야? 게다가 비상사태선언하에 언론으로서의 사명감 제로

자숙과 주의 환기를 시청자에게 호소하는 입장인데, 이건 주의만으로 끝나면 안된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TV아사히는 8월 도쿄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스포츠국 직원 등 10명이

뒤풀이 라고 아침까지 노래방 등에서 회식을 하고 급기야 빌딩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가 보도 된 후 정보 프로그램에서 아사히 보도국의 타마카와 토오루가 방송에서 사과 하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부끄러운 일로,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로 저도 매우 당황스럽고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불과 2주가 채 되지 않아, 이번에는 간판 아나운서인 히로나카 아야카의 생일파티 유출은

타이밍이 나쁘고,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참고로,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게이오 대학 시절에도 엄친아들이 다수 가입한

골프 서클에 들어간 것 같고, 그 미팅에서 촬영 된 사진이 '플래시'에 공개되기도 했다

(출처 FLASH)
(출처 구글)

생일날 가족이나 친구들과 집에서 모여서 파티를 한걸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걸 굳이 사진을 찍어서 아무리 비밀 계정이라고 해도 올리는 이유가 뭐냐는 말이죠

히로나카 아야카는 앞으로는 사진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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