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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58th 싱글 '근거없는 루머' MV 재킷 사진 해금

by 데빌소울 2021. 8. 31.

드디어 공개가 됐네요

AKB48 58번째 싱글 '근거없는 루머'의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재킷 사진이 해금 됐습니다

초회 한정반 A 재킷

요코야마 유이(8) 사진 잘나왔네요

카시와기 유키 와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길을 터준 카시와기에게 고마워 해야겠죠

통상반 A 재킷
초회 한정반 B 재킷
통상반 B 재킷

크.. 더이상 히토미 추녀 라는 말은 안 나올 듯?

초회 한정반 C 재킷
통상반 C 재킷

오구리 눈을 좀 크게하면 더 예뻐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일본반응

'주정뱅이 컨셉인가?'

'팔고 싶지 않다고 밖에 생각 되지 않는...'

'평범하게 아이돌 메이크업해! 귀여움이 전혀 전해지지 않잖아!'

'어라? 모두 추녀뿐이잖아! 오카베 위험하다'

'노래 의상 댄스 → 오! 오랜만에 좋잖아

MV → 오!..에..?

재킷 → 이젠 무리다'

'최근 AKB는 MV의 세계관을 무시한 재킷 사진뿐'

'노기자카46 보다는 좋잖아?' (이건 인정)

'모두 오카다에게 안겨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나?'

'음악성, MV, 재킷 모두 AKB의 승리다, 매출 이외는 노기자카를 이겼다'

'뭔가 청결감이 없고 지저분한 느낌'

'안면 편차치 41 정도'

'사카미치도 만만치 않지만, 역시 시대는 한국인가'

'지속가능한이 이런 느낌이었잖아, 왜 싱글을 낼 수 없는 시대에 계속 이런게 나오는지

실연은 귀여웠는데' (저도 지속가능한의 메이크업 버전인가? 라는 생각을 보자마자 했는데)

'이 메이크업을 제안한 사람 누구야? 책임자 나와봐! 분명히 아저씨일듯'

 

 

'유이리가 점이 이렇게 많았나?'

'총감독 혀를 살짝 내미는.. 에로...' (무카이치 미온만 19 ㅋㅋ)

'블루종 치에미 컨셉인거지?'

'노기자카도 큰일났지만, 더러움은 없었는데..'

'레이짱 상당히 귀엽게 나와서 만족'

'유이유이 즛키만 간신히 볼만하다'

'유키링도 귀여운 최고령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ㅋㅋ'

'지금까지는 좋은 느낌었는데, 재킷에서 실패 ㅋㅋ 이 메이크업의 의도가 머야'

'혼다가 추녀라는걸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서겠지' (-_-)

'히짱만 피부도 하얗고 깨끗한, 다른 사람들은 고구마 냄새나고 울퉁불퉁'

'동정 쓰레기 오타쿠들은 노기자카 같은 로리풍을 좋아하는 걸까'

'하로프로 수준의 촌티가 ㅋㅋ'

'틀림없는 것은 모두가 금발이 되면 혼다의 존재감 제로'

'뭘해도 불만뿐인 오타쿠들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오타들이 화난 이유는 추측컨대 아마도 '얼굴'만 나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바로 이어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보시죠

(출처 AKB48 공식 유튜브 채널)

일본반응

'이런 젠장'

'마지막만 좋았다'

'마지막은 좋았는데, 나머지는 뻔했다'

'자막이 한국어 밖에 없다'

'MV로는 너무 애매해'

'초 저예산 홈 비디오'

'자연스럽게 선생님하고 있는 유키링 ㅋㅋㅋㅋㅋ'

'이게 뮤직비디오야? 메이킹 보는 줄'

'끝났어 ㅋㅋㅋㅋㅋ 똥 MV 확정!'

'노기자카의 승리, 말 할 필요도 없겠지만'

'상상한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서 쓴 웃음만 ㅋㅋ'

'중간에 인터뷰는 도대체 왜 넣은거냐?'

'오카다 말투가 개방해 잖아'

'오카다 나나의 오카다 나나 의한 오카다 나나 위한 MV'

'10년전부터 센스가 변함이 없구나'

'카시와기 센세 요코야마 센세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만든거야? 예산이 없다면 댄스 장면만으로 좋을텐대'

'너무 기대를 해서 실망 뿐'

'올해 24세가 되는 오카다 고등학생 역은 무리야'

'한국인도 실망 ㅋㅋ'

'카시와기와 요코야마 선생님 설정 웃겼다'

 

 

'두번 볼 일은 없는 MV'

'인터뷰가 망쳤어, 흥겨운 곡 도중에 중단이라니 바보 같은'

'유키링 위화감 없는 선생님 역할 좋았다 ㅋㅋ'

'세계의 웃음꺼리가 되겠군'

'노답맨 MV는 좋았는데'

'파노라마는 50번 봤는데, 그정도로 레벨이 다르다'

'아줌마 두명 선생님역 ㅋㅋㅋㅋㅋ'

'스커트 길이는 긴데, 머리 색깔만 자유로운'

'모처럼의 큰 기회를 놓친'

'아이즈원의 MV를 본받아라!'

'모처럼 젊은층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런 바보 같은 짓을 ㅋㅋ'

'사쿠라자카가 부르는게 나을 것 같다'

'TV 퍼포먼스 밖에 기대할께 없구나'

'춤을 판매하고 있는 곡인데, 이런 MV는 뭐냐 대체'

'토크회 전혀 팔리지 않는 요코야마와 시타오 비치는 횟수가 너무 많아'

'너희들이 불만을 말하는 사이에도 조회수는 쑥쑥 올라가는

오래만에 AKB의 히트곡이 될 것 같다'

'혼다 히토미를 인질 삼지 말고 풀어줘라!'

'한번만 봐도 충분한 MV는 정말 오랜만이구나'

'진짜로 미네기시 미나미에게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기는 편이 좋았다 ㅋㅋ'

ㄴ'확실히 미네기시가 더 나았을수도, 적어도 인터뷰 따위는 넣지 않았겠지'

'헤비로테이션처럼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세트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예산이 전혀 없는 모양이구나'

'왜 분위기가 절정으로 향하는 장면에서 오카다 인터뷰가 튀어나오냐?'

'만약 댄스버전이 없다면, 진심으로 다시 찍는 편이 좋다'

'히짱 빨리 AKB 졸업하고 한국 가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AKB48 극장반)

뮤직비디오가 확실히 별로죠

이게 왜 별로냐면, 댓글에도 너무 뻔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실제 그렇습니다, 이런식의 학교를 배경으로한 스토리는 일본에 넘칠정도로 많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포카리스웨트 CM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닮았다는 생각을 했고

춤으로 그나마 최근 AKB답지 않게 젊은층에 어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런식의 다큐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댄스 버전을 위해서겠죠

이번 AKB의 싱글은 저는 개인적으로 오직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전략이 아닌가 싶은데

이런 곡이나 안무를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지 않죠 (치마 입고 개다리춤 출때나 집중하지)

아마도 기존의 오타들은 욕하면서도 계속 덕질을 할테니까 신경도 안쓰고

새로운 팬층의 유입만을 노리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히 성공을 한 것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게 기존 AKB 오타들도 앞으로 적응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의 곡과 안무로 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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