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1년 반만에 여배우 복귀

작년 1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의 불륜이 보도되면서 

여배우 활동이 사실상 중단 상태가 이어져온 카라타 에리카(23)가

현재 개최중인 패션쇼 'Rakuten Fashion Week TOKYO 2022 S/S' 에서 발표한 단편 영화

'something in the air'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오늘 2일 패션 브랜드 'el conductor H'의 신작 컬렉션으로 발표 온라인으로도 제공된다

카라타는 지난해 1월 TBS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불륜 보도로 하차,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관계각처의 여러분에 막대한 폐를 끼친 것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그 후 3월에 출연한 NHK BS 프리미엄 드라마 '금붕어 공주'가 방송 된 이후

이번 영화는 약 1년 반만의 여배우 일이 된다

카라타는 지난해 12월 카메라 잡지 '니혼카메라'에서 에세이 연재가 시작되어

잡지가 휴간한 5월호까지 이어졌고, 지난달에는 회사의 공식 사이트

'GALLERY' 에 새로운 사진이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

 

 

이번 단편 영호에서는 패션 브랜드의 신작 콜렉션이 출시되는 배경으로

역병으로 패션 업계의 신작 콜렉션 발표가 기존의 '쇼'라는 형태에서

영상등의 디지털 릴리즈 중심으로 이행해가는 흐름속에서 디자이너 나가미네 신타로는

'스토리가 있는 단편 영화 형태로 브랜드의 신작을 발표 할 수 없는가' 라는 발상에 이르러

영화 감독 타츠오 코바야시에게 제안 기획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화의 주연은 카라타 에리카와 요시무라 카이토, hibiki(로오루 에루오오에루)

이지마 쿠우 등이 출연 'Rakuten Fashion Week TOKYO'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궁금하신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소개

(출처 Rakuten Fashion Week TOKYO 유튜브 채널)

(출처 구글)

소속사 공식사이트와 SNS에 등에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 되는 등

최근 노출이 심상치 않아서, 이미 찍은게 있는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한번 했었는데

역시나.. 찍은게 있었네요..

카라타 복귀에 대한 반응도 역시나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반응을 전혀 예상 못하고 복귀를 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공식 석상에 설 기회가 없는 이상은 본인이 혼자서 사과회견을 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냥 스루하고 마이웨이를 갈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연기 활동을 계속하는 이상은 언젠가는 공식 석상에 서야 될꺼고

그때의 반응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히가시데와의 불륜에 대해서 안씨에게 할 말이 없나요?

'베쯔니..'

뭐 이런 그림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대 말이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