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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하라 료코 불륜 의혹 보도의 큰 대가

by 데빌소울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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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2주년을 맞이한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8)에게 연예계 인생에서 두번째로 

큰 위기가 천천히 닥쳐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첫번째 위기는 지금으로부터 26년 전의 일

'그녀는 1994년 7월 '그리움과 안타까움과 믿음직함과'가 대히트를 기록했지만

1995년 고무로 데츠야 패밀리를 졸업했다

이 결단의 영향은 컸다, 이후 히트곡은 없었고,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어중간한 시기가 계속

하지만 시노하라 특유의 오기로 과거를 리셋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가수 활동을 거의 중단하고, 여배우로의 활로를 뚫었다' (연예 프로 관계자)

그녀는 여배우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니나가와 유키오 연출 무대를 경험한 후 연기파로 스타덤에 오른 시노하라

드라마 '파견의 품격'(니혼TV)나 '언페어'(후지) 등 히트작도 많으며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 시노하라에게 현재 두번째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남편인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의 이혼을 '도쿄 올림픽 2020' 개막식 다음날에 발표한 직후

'주간문춘'의 불륜 특종이 보도되고 말았다

시노하라의 불륜 상대로 지목 된 것은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SUPERNOVA' (전 초신성)의 멤버 광수(34), 남녀 관계에 있다고 특종 되었다

'두 사람의 사랑의 증표는 왼쪽 발목에 걸려있는 발찌

그리고 당사자들만 알 수 있는 증언까지 나와 있었다

시노하라에게 추가 데미지가 된 것은 두번째 '문춘포' 였다

시노하라가 광수를 속박하는 LINE의 대화까지 공개되었다

(출처 주간문춘)

두 사람은 작년 3월 시노하라가 작업실로 사용하는 맨션에서 밀회를 계속하고 있던 것 같다

집에서 불과 10분거리.. 두 아이들과 남편인 이치무라에게 걸릴 위험 리스크를 무릅쓰고

만나고 있었다, 주간문춘의 기사가 맞다면, 시노하라는 아내와 어머니로서보다

사랑하는 자신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민방 와이드쇼 스탭)

그런데 시노하라의 불륜 의혹은 민방 TV 방송국의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스포츠 신문에서도

일절 취급하지 않고 완전 스루 되었다

'역시 두사람의 투샷 사진이 없었던 것이 크다, 또한 시노하라는 현재 여러편의 CM과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위도 있어, 결정타가 없다면 건드리지 않는

치외법권 노선의 정책을 취한 것이다' (이전)

처음에는 노데미지로 끝났다고 생각한 시노하라의 불륜 의혹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TV 방송국과 광고 대행사의 관계자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노하라 사이드는 오로지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고 침묵뿐

이미지를 생각해 굳이 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사무소의 방침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방송국이나 중계기관 관계자들이 그 태도에 부정적인 인상을 갖기 시작했다' (연예 프로 간부)

그 결과 최근에는 드라마나 CM 등의 캐스팅 회의에서 시노하라의 이름이 오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소속사에 캐스팅을 타진하기 전에 내사 캐스팅 회의 단계이다

연초 신년 드라마나 CM 기획의 캐스팅에서 그녀의 이름이 오르고도

최종적으로는 관망하는 취급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

 

 

내년 4월 예정이던 드라마 '파견의 품격'의 속편도 니혼TV가 보류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올 정도다

또한 후지TV도 스페셜 방송으로 신년 특집으로 정했던 '언페어'를

2022년 하반기 라인업으로 미룬 것으로 알고 있다

그녀는 믿음직한 이미지도 있어, 일련의 불륜 의혹이 제대로 마침표가 찍히지 않는 한은

기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민방 방송국 관계자)

이러한 배경에는 '불륜 의혹 보도'에 대한 시청자, 특히 주부층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노하라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이치무라에게 넘겼다

또한 두바퀴 띠동갑 이치무라의 노후를 돌보는 것을 포기했다는 차가운 인상도 생겼다

앞으로도 이문제는 계속 피어 오를 것 같다' (스포츠지 데스크)

시노하라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출처 구글)

저는 처음 불륜 보도가 나왔을때, 문춘이 불륜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사실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일본 연예인들도 사실무근 기사에 대해서 법적 대응 등 강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시노하라 사이드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거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륜을 사실로 받아드리고 있고, 저 역시도 불륜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뭐가 있긴 있는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하게되고

또한 시노하라 료코는 이치무라와의 결혼도 불륜 약탈 결혼 이라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두번이나 불륜으로 가정을 파탄 시킨.. 이미지가 생겨버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륜 의혹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는 것은.. 역시 뭐가 있긴 있는게 아닌가..

불륜으로 이미지가 나락가게 생겼는데, 그래도 어그로는 끌리니까 스루.. 이건 아닌 것 같단 말이죠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이렇게 프라이데이포가 터졌는데.. 과연 이번에도 스루할지..

뭐 사실 저는 불륜인지 아닌지는 별로 관심없고 '금붕어 아내'나 빨리 내놔라!!

'금붕어 아내'에서 참회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면 용서받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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