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전 SKE48 이가라시 하야카 라멘집 면접 불합격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2019년 11월 19일 SKE48 10기 오디션에 합격해

2022년 2월 28일 그룹을 졸업한 (발만 살짝 담궜다 나왔네요) 이가라시 하야카(20)가

라멘 가게 알바 면접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이가라시는 자신의 SNS에

'라멘집 떨어졌습니다..도중까지는 아주 좋은 느낌이었지만

전 아이돌이라고 솔직히 말했더니 분위기가 이상해졌습니다

역시 전 SKE48이라는 펀치가 너무 효과적 있었을까요?

떨어트리다니! 48에서도 떨어진 적이 없는데!! 거짓말이야!!

기죽지 않고 다음으로 갑니다' 라고 적었다

 

 

일본반응

'글씨를 발로 썼냐?

'전 아이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글씨가 더러운 여자는 싫어'

'소다도 그렇지만 글씨를 왜 이렇게 못써? 사인 쓰는 장사를 한다면

펜 글씨 쓰는 것 정도는 연습해둬라'

'라멘집 말고, 적어도 콘카페 같은거 해'

'이런 이력서로는 보통은 채용 안돼, 인생을 얕보고 있잖아 이녀석'

'왜 아르바이트야? 20살이라면 취직을 해라'

'결국은 풍속으로 빠지는건가ㅋㅋ'

'글씨를 못쓰면, 조금이라도 정성스럽게 쓸텐데, 이렇게 갈겨쓰면 서류심사에서 떨어지지'

'이 녀석 알바를 깔보고 있군, 이 시국에 알바 구하는 것도 상당히 힘든데'

'용돈 주면 야한짓 해주면 돈 벌겠지' (최근에 가장 핫한 그 아이 이야기죠)

'전 SKE라고 말한거야? 그건 당연히 불합격이지 ㅋㅋ'

'나고야의 고급 캬바쿠라에서 일하면 된장 오타들도 오니까 엄청 벌텐데 왜 안하지?'

'피사체 모델 ㄱㄱㄱ'

'알바 면접에서 떨어져도 즐겁게 발신해주는, 이가라시는 이런 점이 좋다니까'

'SKE에 있었다는 것은 숨기는게 좋아'

'레이와 4년이라고 쓰지 않고, 2022년.. 게다가 글씨도 더럽고

오타는 커녕 멤버나 운영에서 체포된 사람이 나오고 있는

SKE에 있었다는 말은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메이드 카페에 가면 즉시 채용 안건'

'십중팔구 NGT 때문이겠지'

'역시 SKE는 쥬리나가 정의었어'

'수영복 모델이라면 시간당 15000엔 정도는 벌 수 있다'

'너무 잘 쓸 필요는 없지만, 잘 쓸 생각이 없는 것은 문제다'

'SKE 오타들이 밀려들면 짜증나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는 편이 좋은거 아닌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역시 셀카 사기는 너무 심해..

차라리..

(출처 구글)

이런 복장으로 면접을 갔다면..바로 합격하지 않았을까.. 죄송합니다..

실제 면접을 봤는지 안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그 용기는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 이력서를 성의 없이 쓴 느낌이 있네요

전직 아이돌이라고 했다고, 공기가 이상해졌다는건 '이 자식 하루이틀 하다 안 나오겠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뭔가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고 싶지만

쉽게 포기하고 때려치는 부분은 고쳤으면 좋겠네요

보니까 SKE도 정규 멤버로 승격하고 바로 때려쳤던데..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