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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코코미 1st 앨범 'de I'amour' 발매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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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로 모델, 플루트 연주자 cocomi(본명 기무라 코코미 20)가

4월 29일 데뷔 앨범 'de I'amour'를 미국 뉴욕의 클래식 명문 레이블

'DECCA GOLD'(유니버설 뮤직계)로부터 발매하는 것이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발표에 따르면, 1st 앨범 'de I'amour'의 제목은 프랑스어로 '사랑의' 라는 뜻으로

앨범 수록곡 '사랑의 길'로부터 영감을 얻어, 코코미가 지었다고 한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클래식 명곡 10곡은

코코미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좋아하는 곡, 애착이 가는 곡' 선곡을 했다고 하며

수록곡의 어레인지는, 수많은 클래식 아티스트에게 곡 제공과 편곡으로 유명한

음악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담당을 했다고 한다

 

 

또, 코코미의 연주에 매료되었다고 하는 클래식계의 연주가들과의 콜라보도 실현되어

'클래식부터 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

역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등 

세계에서 활약하는 총 8명의 클래식계 스타들이 이번 작품에 참가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앨범 발매에 있어서 코코미는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한 연주가 분들과 공연하게 되어

모든게 가슴에 남는 정말 멋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재미, 즐거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Cocomi 1st 앨범 'de I'amour'

코코미가 플루트 연주자로서 첫 앨범을 발표하다는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젊고 지명도 있는 분이 클래식계를 북돋아 줘서 기쁘다'

'코코미 데뷔 앨범 사야지, 귀엽고 예쁜'

'이런 데뷔를 본인도 만족할까?'

'모든 준비가 되어있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선곡부터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곡은 피하는 느낌

나를 포함해서 플루트 연주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고난도의 명곡을 듣고 싶다'

'음대가면 보통 수준의 레벨, 원래 이 세계는 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지만

그녀는 배경이 너무 달라, 10년간 계속 노력하면 프로라고 불리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플루트를 사랑한다면, 처음부터 부모 이름을 내지 않고 플루트로 팔아야 했다고 생각

금수저라서, 돈으로, 연줄로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저는 플루트 연주자입니다, 돈과 힘이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는걸 실감했습니다

플루트에 관해서는,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소리는 좋은 소리가 납니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을뿐'

등의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금수저를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차이에 있죠

저는 음악은 잡식성이지만, 클래식은 좋아하지 않고, 들어본적도 거의 없어서

코코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무라 타쿠야 앨범도 이런식인데..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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