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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나운서 은퇴 쿠시로 모에미 후지TV 퇴사

by 데빌소울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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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인사 이동으로 아나운서실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된 후지TV 아나운서

쿠시로 모에미(32)가 3월로 후지TV를 퇴사하고, 향후에는 요시모토 흥업 소속으로

탤런트 활동을 하게 된다고 '스포니치'가 전했다

(출처 구글)

쿠시로 모에미의 탤런트 전신은 '스포니치'를 통해 보도가 됐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7월 방송국 네트워크 업무 추진부로 이동한 쿠시로는

텔레워크 업무가 중심이 되어 1월부터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쿠시로는 주위에 '프리가 되어도 열심히 한다!' 라고 밝게 전하고 있었고

향후에 대해서는 요시모토 흥업으로 이적해 탤런트 활동을 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고

이번달 개국 예정인 BS채널 'BS요시모토' 출연이 메인 활동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쿠시로 모에미가 후지TV를 퇴사하고, 요시모토 흥업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TV에 나올 수 없어서 그만둔건가?'

'탤런트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산마 스승의 주선인가?'

'다음 직장을 결정하고 그만두는 것은 영리다, 쓸 수 있는 연줄은 쓰는게 좋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나서도 인스타 갱신하고 있었고

탤런트에 미련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다'

'프라이빗도 당당히 재료로 쓸 수 있는 사람이고, 진행도 할 수 있고

일의 수요는 있을 것 같다'

'요시모토 흥업 소속이 된다는 것은, 앞으로 '산마의 오와라이 향상 의원회'에 출연할 수 있는건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쿠시로는 수도대학도쿄(현 도쿄도립대학) 진학 후 기상캐스터에 흥미를 느껴

시험삼아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제1 지망인 TV아사히 등은 떨어졌지만

마지막에 후지TV로부터 내정을 받아 입사 했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2012년 후지TV에 입사한 동기는 사카누시 요시히사, 미야자와 토모 아나운서로

후지TV에서는 첫 헤이세이 출생의 아나운서였다

(출처 구글)

후지TV 입사 후에는 보도 프로그램에서부터 버라이어티까지 폭넓게 활약하고 있었지만

작년 7월 인사 이동으로 갑작스러운 아나운서 은퇴가 되었는데

쿠시로 모에미의 인사 이동 이유를 둘러싼 다양한 억측이 난무했고

주간지에 의해 과거 보도된 수상한 투자가의 생일파티 참석 등 사생활 등이 문제가 된 설이나

유튜버로 6살 연하의 하루군(26)과의 결혼이 관계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도 있었지만

진상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아나운서실에서 다른 부서로의 이동에 쿠시로는 큰 충격을 받아

이대로 후지TV를 퇴사할 것 같은 침울한 모습이었다는 정보도 있었다

다만, 쿠시로는 이동이 보도된 후에 업데이트한 인스타그램에서

이동을 전한 스포츠지 기사를 올리고 '잘 부탁합니다! 세계 제일 유명한 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라고 전해, 향후에도 후지TV 사원으로 계속한다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요시모토 흥업으로 이적해 탤런트가 된다는 것에 다소 놀라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쿠시로 모에미 & 하루군

쿠시로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사생활 논란이 좀 있었죠

하루군과 약혼 중에도 기업 회장님과의 식사자리를 함께 했다는 기사도 떠서

(다른 여성과 함께 아파트에 들어가서 3시간 후에 남성들과 나오는 장면이 프라이데이에)

당시에도 베개영업부터 시작해서, 어둠이 너무 깊다

아나운서가 되면 호스티스 일도 해야하는거냐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나운서 부에서 다른 부로 이동을 시켰다는건 그냥 나가라는거죠

요시모토 흥업.. 역시 함께 일도 했던 산마의 영향이 있었나..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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